자유로운 아티스트를 꿈꾸는 폴에게 아빠와 엄마, 형은 너무 엄격하다. 꿈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은 할아버지뿐. 학교에서는 단짝 친구 죠니만이 마음을 알아주는데, 어른들은 죠니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거리를 두라고 말한다. 폴은 죠니와 답답한 뉴욕을 떠나 플로리다행을 계획하는데… 시놉만 놓고 봤을 때, 심심하게 그려지는 바가 있었지만 그래도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작품이기도 하고 평도 괜찮은 것 같아 봤는데... 자전적이지만 좋은 작품들이 얼마나 많이 나왔는데 이렇게 자신의 행동을 자위하면서 포장하는 영화는 처음 봐서 너무 의아스러운 작품이네요. 사실 자전적이라고만 하지 않았으면 그렇다 치겠는데 이걸 스스로 연출해냈다는 점에서, 시대를 핑계대는게 너무 맞지 않았습니
이 영화를 결국 추가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감독의 자전적인 작품을 아주 자주 골라 보는 편은 아닙니다만, 공개 되 보면 대부분이 괜찮다 보니 결국 보게 되는 면들이 좀 있긴 해서 말이죠. 이 영화 역시 나름대로 기대를 많이 하게 된 작품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 역시 어느 정도 자전적이 닝야기인 데다가, 해외에서 이미 어느 정조 좋은 평가를 받고 들어온 케이스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물론 죄근에 평론가와 일반 관객의 평이 확연하게 갈리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보니 지켜보긴 해야겠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제임스 그레이 라는 감독을 좋아하게 된 작품은 에드 아스트라 때문이었습니다. 당시에 정말 을 좋지 않게 하는 분들도 꽤 있긴 했습니다만, 저는 이 영화가 가져
개인적으로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영화에 관해서는 기대를 많이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잃어버린 도시 Z도 정말 좋게 다가왔고, 에드 아스트라 가져가는 묘한 아우라 역시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영화 특성상 자전적인 지점들이 많은 상황이라서 묘하게 스티븐 스필버그와도 좀 겹치는 느낌이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그래도 칸에서 프리미어 하면서 상당히 평가가 좋은 지점들이 있다 본지 한 번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이미지가 상당히 좋아서 그 지점도 기대가 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돌이님이 자막을 달아주셨는데, 덕분에 이해가 더 쉽기도 합니다.
제목이 참 강렬하긴 한데, 에드 아스트라를 만든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영화 입니다. 게다가 다루는 이야기는 레이건 행정부 시절 이야기로, 우정과 충성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역시나 배우진이 정말 빵빵합니다. 로버트 드니로, 오스카 아이삭, 도널드 서덜랜드, 앤 해서웨이, 케이트 블란쳇이 이 영화에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