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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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모든 것 (2012) - 민규동 : 별점 2점

[블루레이] 내 아내의 모든 것 : 초회 한정판 - 민규동 감독, 이선균 외 출연/아트서비스 이혼할 수 없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전설의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하게 만든다는 내용으로 작년에 괜찮게 흥행했던 로맨틱 코미디죠. 설 연휴 때 TV에서 해 주길래 와이프와 정말로 오랫만에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감상한 소감은 한마디로 "더티 섹시" 류승룡을 위한 영화라는 것입니다. 류승룡이 연기한 성기의 존재감이 정말로 엄청났어요. 도무지 못하는 것, 모르는 것이라고는 없고 패션 감각도 남다를 뿐더러 손짓, 몸짓의 디테일 하나하나가 뭔가 있어 보이는, 게다가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쓰면서 "살려주세요. 물이 무서워요" 같은 명대사를 남기는 등 한국 영화에서 보기 드문 범상치 않은 캐릭터더라고요. 그러나

아내가 바람나길 바라는 남편? '내 아내의 모든 것'

아내가 바람나길 바라는 남편? '내 아내의 모든 것'

중독...|2012년 8월 13일

'내 아내의 모든 것' 개봉 당시부터 너무너무 내용이 궁금했던 영화 중 하나입니다. 결혼, 권태, 바람.. 그 모든 것이 그리 낯설지 않은 나이가 되어서인지 모르겠지만, 대체 어떤 스토리일까 호기심이 생겼었거든요. 안타깝게 개봉 시기를 놓쳤지만 결국 VOD로 찾아보게 됐지요. 영화 자체는 완성도가 아주 높다거나 감동적이지는 않았는데, 웃기기도 하고 묘한 매력이 있긴 하더라고요. 물론 생각할 거리도 꽤 많았고요. 딱 신혼의 단맛을 지나 권태를 느끼는 부부가 보기에 좋은 영화라고나 할까요? *** 스포일러 좀 있습니다. 얼마 전에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글을 읽었습니다. 내 와이프가 나에게나 '헌 여자'지 세상의 모든 남자들에게는 '새 여자'라고요. 언젠가 아무리 예쁜 와이프와 함께 살아도 최고의 여자는 새 여자

내 아내의 모든 것...예상 외로 대박!!

내 아내의 모든 것...예상 외로 대박!!

자칫하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안 보신 분들은 알아서 판단해주세요~>_< 여럿이서 본 거라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따라가서 보게 된 '내 아내의 모든 것'... 그러나 이거 완전 물건이다... 정확히 말하면 류승룡이 물건....ㅋㅋ 이렇게 극장에서 웃으며 본건 참으로 오랫만... 초반부 보면서 '방귀껴도 아름다운 임수정의 빤쭈벗은 뒷태를 볼 수 있어 좋군..'이란 생각으로 감상을 시작했지만(..) 왕년의 청순한 이미지 다 버리고 너무 연기 잘하는 바람에 임수정을 향한 애정(?)은 사라지고, 그녀를 향하던 시선은 다른 사람을 향하기 시작하였으니..... 그것은 바로 남자주인공 이선균...일리는 없고...이 작품의 진정한 주인공...'카사노바 장성기' 역의 류승룡!! 사실 제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