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636 posts
데몬스 5 / 사탄의 가면 (La maschera del demonio.1989)
1989년에 람베르토 바바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원제는 사탄의 가면. 북미판 제목은 데몬스 5: 악마의 베일. 데몬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분류되지만 사실 데몬스 이전작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오히려 마리오 바바 감독이 1960년에 만든 ‘사탄의 가면(블랙 선데이)’를, 마리오 바바 감독의 아들인 람베르토 바바 감독이 리메이크한 것이다. 실제로 이 작품은 사탄의 가면과 원제가 동일하다. 내용은 데이빗과 친구들이 알프스로 스키 여행을 가서 헬기를 타고 설산 위로 올라가 스키를 타고 놀다가 빙하의 균열인 크레바스에 빠져 조난당한 뒤 일행 중 한 명인 사비나가 다리를 골절 당해 부상을 입었다가 우연히 눈 속에서 시체의 얼굴에 씌운 사탄의 가면을 발견하고, 다른 일행들이 무심코 그
![[어바웃 리키] 로큰롤이 흐르는 유쾌한 가족영화 (OST)](https://img.zoomtrend.com/2015/09/09/e0050100_55ef9ccf41c2f.jpg)
[어바웃 리키] 로큰롤이 흐르는 유쾌한 가족영화 (OST)
여기 꿈의 안쓰러운 이면을 보유한 영화 속 예가 있다. 60대 여성 리키 란다조(메릴 스트립 분)는 로큰롤 뮤지션의 꿈을 이루겠다고 가족을 떠나 생활하는 중이다. 낮에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마트에서 일하고 밤에는 클럽에서 공연하는 그녀에게 중요한 것은 록 음악과 자신의 밴드 플래시(The Flash)뿐이다.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전 남편 피트(케빈 클라인 분)로부터 전화가 온다. 그에게 딸 줄리(메이미 거머 분)가 이혼 위기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들은 리키는 고향으로 향한다. 딸이 걱정돼 한달음에 달려왔지만 약 20년 만에 이뤄진 가족 상봉이 훈훈할 리 만무하다. 심적으로 많이 쇠약해진 줄리를 비롯해 두 아들 역시 갑자기 나타난 엄마가 못마땅하다. 이제 리키에게는 록 뮤지션으로서의 포부 외에도 가족과의 결
![[미라클 벨리에] 감동과 온기를 전하는 OST의 힘](https://img.zoomtrend.com/2015/08/28/e0050100_55dfb7fa3ef16.jpg)
[미라클 벨리에] 감동과 온기를 전하는 OST의 힘
프랑스 영화 [미라클 벨리에(La Famille Belier)]는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담아낸다. 고등학생 폴라의 부모님과 남동생은 선천적 청각장애인으로 듣지도 말하지도 못한다. 이 때문에 폴라는 가족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대변인 역할을 해 왔다. 가족의 장애를 홀로 감당하고 있음에도 그녀는 낙천적이고 밝다. 그러던 어느 날 좋아하는 남학생이 속한 합창 동아리에 가입해 지도 선생님으로부터 노래 실력을 인정받는다. 선생님은 폴라가 음대에 지원할 수 있도록 돕지만 가족 곁을 떠나야 하는 것이 걸림돌이다. 처음에는 폴라의 꿈을 반대하지만 궁극에는 딸의 생각을 알아주고 찬성한다. 역시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 가족들의 대화가 수화로 이뤄지는 탓에 거의 모든 대사는 폴라에게 집중된다. 이 외에

유영진,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가수 겸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유영진은 저작권료로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H.O.T.의 "전사의 후예 (폭력시대)"(1996), 신화의 "T.O.P (Twinkling Of Paradise)"(1999), 동방신기의 "Rising Sun (순수)"(2005) 등 SM 엔터테인먼트의 전속 뮤지션으로서 많은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또한 그는 전자음악과 록, 클래식의 웅장함을 배합한 반주, 사회를 비판하거나 때로는 종말론적 입장을 취하는 비장한 가사를 특징으로 하는, 이른바 'SMP (SM Music Performance)'라는 스타일의 창시자로도 유명하다. 1971년 전라북도에서 태어난 유영진은 어린 시절 흑인음악에 매료돼 가수의 꿈을 키웠다. 고등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