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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의 나라 감상을 마치며...
바닥에 시원하게 지리고 난 풍경(뻥입니다) 오렌지의 첫 자주제작 애니메이션 보석의 나라, 이 작품도 방영을 마쳤습니다... 이 작품은 여러 면에서 무척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스토리 측면에서는 약골 중의 약골이었던 포스의 성장기가 이야기의 핵심이 된 바, 여러 차례의 업그레이드를 거치면서 점차 주인공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외모도 성격도 변화되는 부분 역시 눈길이 간 대목, 그에 맞물려서 쿠로사와 토모요의 연기 스타일이 바뀐 점도 인상적이었고요... 비주얼 면에서 보면 일본산 3D 애니메이션의 하나의 기원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래 들어서 3D TV 애니메이션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만 이 작품에서는 기존의 3D

보석의 나라 끝
이번 분기 TOP3 자리에서 내려오진 않았습니다만 여러모로 아쉬운 마무리를 보여줬네요. 구성 자체는 대단히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아직까진 일본산 3D 애니메이션이 과도기라서 패널티 먹고 들어가는데 보석의 나라는 보기 좋게 2D에서 볼법한 연출을 활용하면서 3D만이 할 수 있는 기법을 보여줬죠. 세계관, 등장인물, 각본 등도 크게 모난 구석도 없고 오히려 매력적이죠. 그런데 왜 아쉽냐면 큰 줄기가 없기 떄문입니다. 이 줄기가 없기 때문에 마무리가 떡밥만 만들었지 해소와 해결은 없었죠. 전체적으로 보자면 포스의 성장기로 요약이 가능하고 실제로 포스의 성장과 각성 과정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최후반부에 과거의 미숙했던 자신과의 결별과 함께 더이상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닌텐도 스위치 정말 잘만들었네요.
거치형 콘솔과 휴대용 콘솔의 장단점을 이렇게 잘 섞은 게임기는 처음 봅니다. H/W 컨셉 자체가 매우 좋네요. 개인적으로 3DS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점이 눈썩을 정도로 낮은 해상도의 그래픽과 낮은 성능이었는데 (게다가 3D 기능은 별로 신선하지 않았음) 스위치는 전혀 다릅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처럼 화면이 선명하고 쨍하며 밝습니다. 닌텐도 3DS는 아마 큰딸이 포켓몬스터 때문에 사달라고 하지 않았다면 아마 사주지 않았을겁니다. TV로 연결해서 조이콘을 본체에 결합해서 거치대 게임기처럼 즐길 수도 있고, 조이콘을 양옆으로 끼워 휴대기기 처럼 즐길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테이블 모드가 아주 편리한데 TV가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2~8인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타 휴대용 게임기

슬슬 이 하드도 창고로.......
개인적으로 Wii U를 꽤 많이 까기도 했지만 나름 애증이 있는 콘솔이다. 전 세대 하드인 Wii에 게임은 그다지 발전된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컨트롤 기믹을 그대로 계승, 강요하는 소프트가 나름 있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도 조작의 불편함으로 제대로 플레이 하기 힘들었다. 그래도 여기 있는 소프트들은 상당히 재미있게 했었고 스위치로 넘어가기 위한좋은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지 않았던 가?! 베요네타 1, 2는 스위치로 이식이 된다고 하고 여기서 슈마 3D월드, 슈마 메이커 정도나오면 Wii U를 꺼낼 일은 별로 없을 것 같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는 특히 스위치로 이식 되면 좋을 것 같은데 아직도 Wii U로재미있는 유저 맵들이 꾸준히 올라와 엄청 재미있게 즐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