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정말 잘만들었네요.
By Bellona의 횡설수설 | 2017년 12월 26일 |
거치형 콘솔과 휴대용 콘솔의 장단점을 이렇게 잘 섞은 게임기는 처음 봅니다. H/W 컨셉 자체가 매우 좋네요. 개인적으로 3DS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점이 눈썩을 정도로 낮은 해상도의 그래픽과 낮은 성능이었는데 (게다가 3D 기능은 별로 신선하지 않았음) 스위치는 전혀 다릅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처럼 화면이 선명하고 쨍하며 밝습니다. 닌텐도 3DS는 아마 큰딸이 포켓몬스터 때문에 사달라고 하지 않았다면 아마 사주지 않았을겁니다. TV로 연결해서 조이콘을 본체에 결합해서 거치대 게임기처럼 즐길 수도 있고, 조이콘을 양옆으로 끼워 휴대기기 처럼 즐길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테이블 모드가 아주 편리한데 TV가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2~8인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타 휴대용 게임기
몬헌 실사영화가 나온다고 합니다.
By EBC (Egloos breaker Center) | 2018년 2월 14일 |
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를 이끈 폴 앤더슨 사단의 차기 프로젝트 ‘몬스터 헌터’ 또한 올해 공개를 예고한 만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해당 작품은 판타지 세계관을 앞세운 원작 게임과 달리 거대한 괴수들이 현대 도시에 출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거 2002년에 나왔어...
프크존 2에 잉그리드 나오는듯?
By Indigo Blue | 2015년 9월 24일 |
예판넷 : [신제품정보]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한글판 2015년 12월 10일 발매 예정공식 확정정보는 아닌데 발매일 확정된 보도자료에서 뿌린 스크린샷에 나오는 거 보면 거의 확정적이라고 봐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 보도자료용으로 뿌릴 스샷 골라내다가 실수로 내보낸것같은데.
마리오카트 투어는 게스트 플레이가 없구나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19년 10월 1일 |
TGS 이후로 물건너 동네 스마트폰 게임들도 신작러시 중인지라 신작들을 짬짬이 맛보고 있는 중인데 마리오카트 투어는 닌텐도계정이 꼭 필요하네요. 장르특성상 치트 플레이어 대책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하면 납득할 수는 있는데 대상 연령대 생각하면 조금 무모하지 않나? 저야 얼마전까지 같은 회사의 드라갈리아 로스트를 했던지라 계정이 없는건 아닌데 캐쥬얼 게임의 첫 접근 장벽이 이렇게 계정 유무라면 딱히 안해봐도 상관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