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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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lverine (2013)

The Wolverine (2013)

I NEED YOU.|2013년 9월 3일

[스포일러 있음.] 2013년 8월 7일 관람.내용이 어찌됐든 시리즈 물은 무조건 봐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본 영화. 관객들의 시선은 정확했는지 개봉한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적당한 시간대의 상영관을 찾기 어려워, 옆동네 산본으로 넘어가서 보고 왔다. 아쉬웠던 부분은 위탁관이라 그런지 스크린이 작았고, 좌석 간격도 좁아 관람이 불편했던 점. 영화는 까고 싶은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 제법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역시 난 뽕빨물이 좋은가봐~. 하지만 그것과 평가는 별개이니, 느낀 점을 허심탄회하게 써보도록 한다. 지루한 일본 관광사실,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그 이유는 X-Men: First Class 이후, 처음으로 나온 관련 영화였기 때문이다. 물론 전작인 X-Men

북미 박스오피스 '킥 애스2'와 '잡스'의 안좋은 출발

북미 박스오피스 '킥 애스2'와 '잡스'의 안좋은 출발

북미에는 4편의 신작이 개봉했고 이중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주목할만한 '킥 애스2'와 '잡스'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의 승리자는 'The Butler' 였습니다. 리 다니엘스 감독이 각본, 연출을 모두 맡은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1952년 해리 트루먼부터 1986년 로널드 레이건까지 여덟명의 대통령을 보좌했던 백악관 집사 유진 앨런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캐스팅 중에 존 쿠삭, 로빈 윌리엄스, 오프라 윈프리(...)가 눈에 띄는군요. 이런 이야기면 아무래도 미국인 입장에서는 소재 자체가 굉장히 흥미진진했겠지요. 미국인은 아니지만 제 주변 지인들 중에도 '어머! 이건 봐야해!' 하며 눈을 빛내는 사람들이 몇 있더군요. 2933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501만 달러, 극

국내 박스오피스 '설국열차' 2주만에 640만 돌파!

국내 박스오피스 '설국열차' 2주만에 640만 돌파!

국내 박스오피스는 여전히 '설국열차'의 태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29.2% 감소한 160만명, 누적 644만 5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463억 2천만원. 이것으로 해외 선행 판매를 제외하면 국내 손익분기점인 600만을 넘겼습니다. 과연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궁금하군요. 지금까지의 기세로는 천만 돌파해도 진짜 이상할 게 없는데... 2위도 전주 그대로 '더 테러 라이브'입니다. '설국열차'의 흥행 태풍 속에서 이 영화도 2주째 동반 흥행 중입니다. 2주차 주말 관객은 첫주대비 불과 10.4%만 감소한 107만 1천명, 누적관객은 383만 2천명이 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274억 8천만원. 정말로 3년 반 전의 '아바타'와 '전우치'의

북미 박스오피스 '퍼시픽 림' 일본 흥행 실패?!

북미 박스오피스 '퍼시픽 림' 일본 흥행 실패?!

지난주 '퍼시픽 림'이 중국에서 흥행몰이를 하면서 기사회생의 전조가 보이기 시작했죠. 그리고 이어서 일본에서 개봉하면서 단숨에 치고올라오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번주 '퍼시픽 림'은 북미 박스오피스 16위로 하락했고, 주말 154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북미 누적 9677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수익은 지난주보다 거의 5천만 달러 가까이 늘어난 2억 4740만 달러로, 전세계 수익은 3억 4417만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이 추세면 4억 달러도 불가능해 보이지 않는데... 매우 실망스러운 소식도 있군요. 박스오피스 모조의 주말 리포트에 따르면 (관련기사) '퍼시픽 림'은 주말에 환태평양 지역에서 3300만 달러 정도를 벌었고 그중 일본 주말 수익은 300만 달러 정도에 그치는 흥행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