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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6 posts[관전평] 10월 24일 LG:NC - ‘타선 침묵’ LG, 3-3 무승부
LG가 자존심은 잃지 않았지만 실리는 얻지 못했습니다. 24일 창원 NC전에서 12회 연장 승부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무승부로 인해 NC가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 지었으나 LG가 승리로 내주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2위의 매직 넘버는 LG에서 kt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LG의 자력 2위 기회가 사라졌습니다. 외야 수비 불안 되풀이 LG 선발 정찬헌은 4.1이닝 8피안타 1사사구 1피홈런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회말 2사 만루, 2회말 2사 1, 3루 위기를 극복했지만 4회말과 5회말 2이닝 연속 실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4회말 정찬헌은 선두 타자 노진혁에 중월 3루타를 허용했습니다. 첫째, 중견수 홍창기가 지나치게 앞쪽으로 들어와 수비 위
[관전평] 10월 23일 LG:KIA - ‘정우영 특급 구원’ LG, 8-4 승리로 2연승
LG가 2연승을 거두며 2위 확보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23일 광주 KIA전에서 8-4로 역전승했습니다. LG는 KIA와의 시즌 상대 전적을 11승 5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켈리, 20년 만의 LG 선발 15승 에이스 켈리는 6이닝 7피안타 3사사구 1피홈런 4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며 15승에 올라섰습니다. LG의 선발 15승 투수는 2000년도 해리거(17승) 이후 20년 만입니다. 이날 승리로 켈리는 2년간 KIA전 7전 전승을 수확했습니다. 퀄리티 스타트 실패에서 드러나듯 켈리의 투구 내용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 1회말 1사 후 김선빈과 터커에 연속 안타를 맞아 비롯된 1, 2루에서 최형우에 선제 중월 3점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3명의 타자가 모두 빠른 카운트에서 켈리의 패
[관전평] 10월 20일 LG:kt - ‘오지환 공수주 맹활약’ LG 7-6 신승
LG가 2위 확보를 위한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20일 수원 경기에서 2위 경쟁팀 kt에 7-6으로 신승했습니다. 오지환의 공수주 맹활약이 돋보였습니다. LG는 2년 연속 가을야구에 성공했습니다. 이형종, 결승타 포함 1홈런 2타점 LG 타선은 1회초부터 5회초까지 홀수 이닝마다 득점했습니다. 하지만 5회초까지의 잔루 6개에서 드러나듯 집중력은 다소 허전했습니다. 1회초 1사 3루에서 이형종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뽑았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1사 1, 2루 추가 득점 기회는 채은성의 유격수 직선타 때 2루 주자 이형종의 주루사로 인해 더블 아웃으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직선 타구가 빠지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 2루 귀루가 늦었던 이형종의 본헤드 플레이입니다. 2회초 1사
[관전평] 10월 18일 LG:KIA - ‘타선 침묵’ LG, 0-4 완패
LG가 4연승에 실패했습니다. 18일 잠실 KIA전에서 타선 침묵으로 인해 0-4로 완패했습니다. LG는 10월 셋째 주를 3승 3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정주현-유강남 수비 잘못, 팀 패배 직결 선발 이민호는 6.1이닝 4피안타 5볼넷 4실점(2자책)으로 퀄리티 스타트에도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야수들의 공수 지원을 받지 못한 탓도 있으나 5볼넷에서 드러나듯 이민호가 자멸한 측면도 있습니다. 1회초부터 3회초까지 이민호는 매 이닝 출루 허용에도 꾸역꾸역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하지만 4회초 하위 타선에 내준 볼넷이 빌미가 되어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내줬습니다. 1사 후 6번 타자 김태진에 내준 볼넷이 시발점입니다. 이민호는 김민식에 땅볼 타구를 유도했으나 3루수 김민성의 송구를 2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