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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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 지니아 (1992)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3월 13일

1992년에 ‘김종숙’이 MS-DOS용으로 만든 공개용 롤플레잉 게임. 내용은 3020년 핵전쟁으로 인해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핵에 오염되어 사라져 가는 와중에, 살아남은 사람들 중 일부가 오염되지 않은 곳을 찾아 모험을 떠났다가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섬을 발견하여 그곳을 ‘ZINNIA’라고 부르면서 정착해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PC월드 8월호 부록으로 제공된 게임으로 ‘김종숙’이란 제작자가 1인 개발한 게임이다. 게임 소개에 국내 최초 한글 지원 롤플레잉으로 적혀 있지만, 사실은 한국산 상업용 RPG 1호는 토피아의 ‘풍류협객(1989)’이고, 공개용 아마추어 게임을 기준으로 봐도 ‘구운몽(nineksj)’ 유저가 1991년에 만든 ‘옥새를 찾아서’가 있다. 게임

[한글패치] 살인구락부(殺人倶楽部.1986)

[한글패치] 살인구락부(殺人倶楽部.1986)

뿌리의 이글루스|2017년 1월 1일

1986년에 리버힐 소프트에서 PC8801/PC9801용으로 만든 추리 어드벤쳐 게임. 원제는 ‘살인구락부’. 영제는 ‘머더클럽’이다. 내용은 80년대 미국 리버티 타운의 헤링턴 대학 근처 주차장 차안에서 로빈스 상회의 사장 빌 로빈스가 허리에 칼을 찔려 과다출혈로 사망한 시신으로 발견된 뒤 경찰 수사가 시작됐지만, 사건의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수사에 난항을 겪자 J.B 해롤드 형사가 사건 해결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래 이 작품은 개발사인 리버힐 소프트의 출세작으로 JB 해롤드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JB 해롤드는 본작의 주인공 이름이고, 시리즈화되어 2007년까지 무려 7개 작품이 출시된 바 있다. 본작은 1986년에 PC8801/PC9801용으로 처음

[추억의 게임] 마리오넷 컴퍼니 2 (マリオネットカンパニー 2)

[추억의 게임] 마리오넷 컴퍼니 2 (マリオネットカンパニー 2)

왠지 모르게 고전게임이 끌리는 요즘 뭘 해볼까 집에 있는 CD모음집을 뒤지다 발견한 『마리오넷 컴퍼니 2 (マリオネットカンパニー 2)』 이게 아직 있었구나..; 제작사는 마이크로 캐빈 '마리오넷 컴퍼니2' 는 일본판에 한글 자막을 입혔지만 '마리오넷 컴퍼니1'은 전부 한국어 더빙이라 지금 플레이 해보면 상당히 오글거림.... 이게 바로 제가 처음 플레이한 미연시 입니다. 어린 마음에 로봇이지만 다 벗고(?) 있어서 기억에 꽤나 남습니다. 한창 왕성할 때니까요 그쵸? ┓(ˇ▽ˇ)┏ 아직도 판매중인가 싶어 검색하니 과자 한개 값이야 ㅋㅋㅋㅋ 제가 중학교 때 이걸 패키지로 샀던거 같은데 그 때 당시 가격이 2~3만원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CD케이스만 남아있지만요... 게임 스토리야 뭐 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