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나려 했으나, 역시 어제의 여독이 심하더라구요 ㅜㅜ 대욕탕이 8시까지인터라, 7시 반에 일어나 서둘러 욕탕에 다녀왔어요~ 어제 저녁만큼 느긋이 있지는 않았지만, 오늘도 하루종일 힘들게 걸어다닐 걸 생각을 해서, 최대한 몸을 풀었죠 ^^ 짐도 다 싸고 출발을 하려 하니 8시 반... 시간이 조금 아깝긴 하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꽤 괜찮은 곳에서 묵었던 듯 싶어요~ 정면에는 시청도 있고 ^^;; 참고로 케이온에 도쿄시청도 나오긴 했었는데, 캡처를 미처 해가지 못해서 비교사진을 못찍었어요 ㅜㅜ 일단 여행을 하려고 하니, 아침이 중요하죠 ^^ 라곤 하지만, 큰 돈을 쓸 수 없어서, 어제 아침과 마찬가지로 저가 소고기 덮밥으로 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