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258 posts
악령의 심판 (Let us prey.2014)
2014년에 아일랜드, 영국 합작으로 브라이언 오맬리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작은 시골 마을의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여경 레이첼이 거리를 순찰하던 도중 뺑소니 사고를 저지른 청년 ‘시저’를 현장에서 체포해 경찰서로 데려와 구금 시킨 것에 이어서 동료 경찰에게 잡혀 온 허름한 차림의 부랑자 ‘식스’도 구금됐는데 그 이후, 식스가 경찰서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내면에 잠들어 있던 악마성을 일깨워 대참사를 일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촬영에 꽤 공을 들여서 일부 장면은 거의 화보집이나 뮤직 비디오 같은 느낌마저 준다. 특히 오프닝이 꽤 멋지게 나온다. 식스가 파도가 출렁이는 곶 위에서 등을 보이고 서서 까마귀 떼가 일제히 날아올라 도시를 향해 나아가는데 그 이동 경로
![[한글패치] 가브리엘 나이트: 선조의 원죄 (Gabriel Knight: Sins of the Fathers.1993)](https://img.zoomtrend.com/2015/02/03/b0007603_54d0e14f62872.jpg)
[한글패치] 가브리엘 나이트: 선조의 원죄 (Gabriel Knight: Sins of the Fathers.1993)
1993년에 SIERRA에서 MS-DOS용으로 만든 어드벤처 게임. 내용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성조지 서점을 운영하는 서점 주인이자 소설 작가인 가브리엘 나이트가 부두교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연쇄 살인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다가 자신이 실은 마녀를 잡는 사텐예거의 후예라는 걸 알고서 부두교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이 게임은 미키 루크, 로버트 드니로가 주연을 맡은 알렌 파커 감독의 1987년작 ‘엔젤하트’에서 영감을 받아 시에라의 게임 디자이너이자 작가인 제인 젠슨이 첫 솔로 디자인 게임으로 그녀의 출세작이자 시에라의 대표작 중 하나다. (제인 젠슨이 본작 이전에 시나리오 라이터, 공동 게임 디자이너로 작업에 참여한 작품은 에코퀘스트, 폴리스 퀘스트 3, 킹스 퀘스트 6이다)

인큐버스(Inkubus.2011)
2011년에 글렌 시아노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프레디 크루거 역으로 유명한 로버트 잉글런드가 주연을 맡았다. 글렌 시아노가 각본, 감독을 겸임했고 본작이 감독 데뷔작이다. 내용은 임산한 아내가 출산을 하다가 사망했는데 악마의 아기가 태어났다고 떠들어 정신병동에 수감된 톰 카레티 형사가 정신과 상담을 받으면서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를 말하기 시작했는데, 폐쇄될 예정인 구 경찰서 건물에서 마지막 근무조로 하루를 보내다가 여자 친구를 잔혹하게 살해한 청년을 잡아와 심문하던 도중.. 13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연쇄 살인마 인큐버스가 청년의 연인의 잘린 머리를 들고 갑자기 찾아와 그 옛날 자신을 쫓던 길 디아먼티 형사를 불러달라고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더 로드 오브 세일럼 (The Lords of Salem.2012)
2012년에 미국, 캐나다 합작으로 롭 좀비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이번에도 역시 롭 좀비 감독의 아내 쉐리 문 좀비가 여주인공 하이디 배역을 맡았다. (쉐리 문 좀비는 롭 좀비 감독이 만든 영화 전편에 다 출현했다) 내용은 미국의 작은 마을 세일럼에서 라디오 방송국 DJ이자 락매니아인 하이디가 더 로드 오브 세일럼이라는 정체불명의 밴드로부터 앨범이 담긴 나무 상자를 받아서 방송을 했다가 히트를 쳤는데, 그날부터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고 집주인부터 시작해 이웃 사람들이 접근해 와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래 세일럼은 오래 전에 사탄을 숭배하던 마녀들이 화형을 당한 사건으로 유명한데, 당시 마녀 두목이 죽기 직전에 언젠가 마녀들이 세일럼에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저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