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소냐 / Red Sonja (1985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1년 1월 16일 |
감독 : 리처드 플레이셔 원작 캐릭터 : 로버트 어빈 하워드 각본 : 클리브 엑스톤, 조지 맥도널드 프레이저 원작 : 로이 토마스, 베리 윈저 스미스 출연 : 브리짓 넬슨, 아놀드 슈왈제네거, 샌달 버그만, 폴 L. 스미스 외음악 : 엔니오 모리꼬네 촬영 : 주세페 로툰노 편집 : 프랭크 J. 우리오스트 [레드 소냐]는 [코난 바바리안]으로 검과 마법 장르의 붐을 일으킨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3번째 검과 마법 장르의 영화 인데요. 개봉 당시 엄청난 혹평에 시달리고 흥행에도 참패한 영화 입니다. 개인적으로 몇가지 포인트를 제외하면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울트라 저퀄리티의 영화를 계속 보면 어느 정
[DOS] 데몬의 분노 (Wrath of the Demon.199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12월 10일 |
![[DOS] 데몬의 분노 (Wrath of the Demon.1990)](https://img.zoomtrend.com/2015/12/10/b0007603_566999d388edf.jpg)
1990년에 Abstrax에서 개발, Ready Soft에서 아미가, 아타리 ST, CDTV, 코모도어 64, MS-DOS용으로 발매한 횡 스크롤 액션 게임. 원제는 ‘레쓰 오브 더 데몬’. 국내 출시명은 ‘데몬의 분노’다. 내용은 마법사 안쓰렉스가 왕국을 지배하기 위해 데몬을 소환했는데 역으로 데몬에게 죽임을 당하고 데몬이 부하 괴물들을 불러내 왕국을 폐허로 만든 뒤 동면에 들어갔는데.. 세월이 흘러 왕국이 재건되니 데몬이 깨어나 공주를 납치해가고 왕국을 다시 파괴하려고 하자 국왕이 데몬을 물리칠 용사를 모집한다는 친서를 전령을 통해 보냈다가, 전령이 데몬의 부하들에게 살해당하고 우연히 그곳을 지나가던 주인공이 전령의 시체와 함께 친서를 발견해 사건의 전말을 알고서 국왕을 찾아가 데몬 토벌
더 폴 :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 The Fall (2006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0년 12월 15일 |
감독 : 타샘 싱각본 : 타샘 싱, 댄 길로이, 니코 소올타나키스 원작 : 발레리 페트로프의 [요 호 호] 출연 : 리 페이스, 카틴가 언타루, 저스틴 와델, 줄리안 블리치, 레오 빌, 마커스 웨슬리 외 촬영 : 콜린 왓킨슨 편집 : 로버트 더피, 스폿 웰더스 음악 : 크리슈나 레비 개인적으로 타셈 싱 감독의 아트 비주얼을 많이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볼수 없어 아쉽기만 합니다. 타셈 싱 감독 영화중에 제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영화는 장편 데뷔작이었던 [더 셀] 인데요. 타셈 싱 감독 스타일의 아트 비주얼이 호러와 사이언스 픽션에서 강렬하게 작용을 하는 것을 목격 하면서 부터 였습니다. 그리고
[WIN95] 컴백 태지 보이스 (199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8월 26일 |
1997년에 ‘아담 소프트’에서 개발, ‘BMG’에서 윈도우 95용으로 발매한 액션 게임. 인기 그룹 가수 ‘서태지와 아이들’을 소재로 삼았는데 게임 발매 시기와 관련 기사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연예인 주인공 게임이라고 한다. 내용은 음악의 여신 ‘뮤지’의 딸인 ‘아스파샤’는 ‘서태지’에게 음악적 영감을 주었고, 아스파샤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려면 신계의 보물인 ‘펜타클’이 필요했는데. 악의 화신 ‘발세브라’가 아스파샤를 납치하고 펜타클을 빼앗아 다섯 조각으로 쪼개어, 다섯 마왕에게 나누어 주자. 서태지가 아스파샤를 구출하고 펜타클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서태지와 아이들이야 원체 유명하지만, 본작의 퍼블리셔를 맡은 BMG는 게임 유통사가 아니라 메이저 음반사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