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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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거제도 + 부산 3박 4일 여행

2013 거제도 + 부산 3박 4일 여행

freeze frame|2013년 8월 16일

ㅋㅋㅋㅋ 이건 그냥 ㅋㅋ 게으름 여행의 진수 아무 것도 한 거 없음 그냥 펜션에서 3박 4일 동안 뒹굴고 자고 먹고 + 조금 싸우고 몽돌해변. 몽돌몽돌. 바다 밑으로 통하는 고속도로 + 거제대교 투명하면 좋겠어 ㅠ 꽉 막혀서 바다인지 그냥 터널인지 분간 안감. 그래도 거제대교는 조금은 멋져!

[지심도] 동백섬에 가다

[지심도] 동백섬에 가다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8월 14일

동백으로 유명한 섬, 지심도에 다녀왔습니다. 3월 말이라 동백시기에 조금 늦게 다녀와 많은 꽃을 보지는 못했지만 차분하니 산책하듯이 돌아보기 좋더라구요. 안에 민박도 있고 카페나 몇몇 가게들이 있더군요. 떨어진 동백들을 모아 하트나 글씨를 써놓기도 했습니다. 배타고 섬에 들어가며 팻말만 따라가면 된다는데 사방으로 나있는 팻말을 따라가다가는....ㅎㅎ 낚시를 위해서인지(?) 해안가로 가는 길이 많습니다. 동백 터널이라니~ 꽃만 잘 피었더라도 ㅠㅠ 동백이 이렇게 크기가 힘든데... 식물학자가 혀를 내둘렀다고도 합니다. 위를 보면 살짝 보이는 동백꽃이 ㅎㅎ 흐드러져도 다 위에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길이 아기자기 잘 꾸며져있습니다.

[거제도] 십자동굴

[거제도] 십자동굴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3년 8월 4일

외도를 가기 위해서 장승포 유람선 선착장에서 배를 탔다. 배를 타는데 주소도 적어야 하고 전화번호도 적어야 해서 좀 놀랐다. 작은 유람선이었는데 십자 동굴을 보려면 그런 배로 가야 한다고 했다. 십자동굴은 날씨가 안 좋거나 파도가 많이 치면 갈 수가 없다고 했다. 1년에 40여일 정도 보는 것이 가능한데 운 좋게 볼 수 있었다. 유람선 안에 가이드 아저씨가 설명해주시는데 살짝 약장수 필의 설명이었다. 십자동굴 가기 전에도 볼 수 있는데 십자동굴을 보고 나올 때 사진이 더 잘 나온 것 같다. 사자 바위. 사자 바위 말고도 몇 개 바위가 있어서 찍었는데 죄다 이름을 잊어버렸다. 사실 승객칸을 나와서 배 몸체에 몸을 붙이고 흔들리는 상태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고 물보라도 피해야 하고 안에 아저씨 설명도 들어야

[거제] 바람의 언덕

[거제] 바람의 언덕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3년 8월 1일

여름 휴가 기분으로 거제도에 다녀왔다. 통영에 갈까 거제도에 갈까 고민하다고 주위에서 거제도 가라고 추천해서 거제도로 갔다. 예전에 주지훈 뮤지컬 본다고 거제도를 다녀왔던 적이 있다. 그 때 날씨도 안 좋고 해서 진짜 딱 뮤지컬만 봤던 터라 다른 곳도 보면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외도 + 바람의 언덕을 보는 코스로 다녀왔다. 급커브가 난무해서 멀미 잘 하는 사람들은 고생 좀 했을 것 같은 길을 뚫고 나오면 바람의 언덕이 보인다. 바람의 언덕이 어디야 싶을 때면 멀리서 풍차가 보여서 짐작을 할 수가 있다. 끝이 없을 것만 같은 계단 입구에 바람의 언덕 관련 사진이 하나 있다. 드라마 촬영지였다는 것. 로망스, 순수의 시대, 이브의 화원, 회전목마, 종려나무의 숲(영화)에 나온 곳이라고 한다. 다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