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십자동굴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3년 8월 4일 |
외도를 가기 위해서 장승포 유람선 선착장에서 배를 탔다. 배를 타는데 주소도 적어야 하고 전화번호도 적어야 해서 좀 놀랐다. 작은 유람선이었는데 십자 동굴을 보려면 그런 배로 가야 한다고 했다. 십자동굴은 날씨가 안 좋거나 파도가 많이 치면 갈 수가 없다고 했다. 1년에 40여일 정도 보는 것이 가능한데 운 좋게 볼 수 있었다. 유람선 안에 가이드 아저씨가 설명해주시는데 살짝 약장수 필의 설명이었다. 십자동굴 가기 전에도 볼 수 있는데 십자동굴을 보고 나올 때 사진이 더 잘 나온 것 같다. 사자 바위. 사자 바위 말고도 몇 개 바위가 있어서 찍었는데 죄다 이름을 잊어버렸다. 사실 승객칸을 나와서 배 몸체에 몸을 붙이고 흔들리는 상태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고 물보라도 피해야 하고 안에 아저씨 설명도 들어야
거제도여행 _ 2박3일간의 먹부림
By 불타는 개구리의 신세계 | 2012년 8월 19일 |
이라고 해봤자 별거 없는게 현실......ㅠ- 아침은 김치볶음밥과 김치찌개로 간편하게 해결......(침대서 뒹굴뒹굴~ㅋ) 푸짐하게(?) 먹은건 저녁이네요.......... 아........ 살찌.........ㅠㅠㅠㅠㅠ 횟집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요리사 횟 집"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역시나 펜션에서 준 할일쿠폰에 나와 있는 곳으로 가서 할인받으면서 먹은 무려!! 자연산 회!!! 몽돌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즐비해 있는 회센타를 뚫고 간 곳이에요... (전에는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는데 참 신선한 경험이었다능...;;; 가계앞에 가서 얘기만 하면 주차도 해줍니다.ㅋ) 첨에 과연 할일은 해줄까 했는데 아무 말없이 바로 해주더라구요.. 10%.. 조타~!!!^0^ 깔끔한 밑반찬에
거제 바람의 언덕 & 주차정보 & 바람의 핫도그
By traveling boy | 2024년 4월 24일 |
[거제도] 우제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0월 31일 |
우제봉 석벽까지 갔다가 다시 전망대로 돌아와서 둘러본~ 데크가 워낙 잘되어 있어 편히 쉬기도 좋습니다. 깔끔하게 보이는 해금강 액자도 있어 해금강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더군요. 누군가 센스있게 동백꽃을 꽂아둔~ 유람선들은 바쁘게 왕복하는~ 다시 한번 전경을 보고 움직이기로 ㅎㅎ 반대편도 액자가 하나더 있는데 이쪽은 나무가~ ㅠㅠ 해금강 반대편을 보면 천장산 자락 앞쪽의 다포도와 뒤쪽은 대소병도로 보이는 섬들이 보입니다. 올라왔던 반대쪽 길도 험난한 구간은 데크로 잘 깔아놓았고 대부분은 평탄한 동백길입니다. 가다가 만난 작은 암자인 서자암 그러다보니 연등길로 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