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샤의아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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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아샤의아틀리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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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게임지름

By Deep Dark Fantasia | 2015년 7월 1일 | 
오늘의 게임지름
일단 아틀리에는 '그나마' 최신 시리즈인 황혼의 대지 시리즈로 입문하기로. 때마침 에스카 로지의 아틀리에 비타판도 한국어버전으로 정발한다고 예판하고 수량도 얼마 읍는거 같기에 시원하게 다 함께 지름. 랄까 섬란카구라 EV 한국어판 발매가 다가오니 덤핑 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시원하게 플포판으로 질러봅니다. 나중에 한국어버전 나오면 소울 새크리파이스처럼 열도판으로 세이브데이터 호환됬으면 좋겠네요.

[좋아하는 게임음악] 어제의 적은 오늘의 재료(昨日の敵は今日の材料) - 아샤의 아틀리에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4년 4월 27일 | 
아샤의 아틀리에의 전투 BGM중 하나. 주로 보스급 적과의 싸움에서 사용된다. 퀄리티 자체는 본작 안에서도 톱을 달리고,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생각해 봐도 순위권에 들만큼 좋은 곡이다. 다만 저 어떤 의미론 이 시리즈의 본질을 한 줄로 꿰뚫는(...) 제목 때문에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웃음을 유발하는 재미있는 물건.

아샤의 아틀리에 올클리어

By Under Construction | 2013년 1월 21일 | 
아샤의 아틀리에 올클리어
연금술(이라 쓰고 체술이라 읽음)의 극의를 위해 오늘도 츤츤거리는 중년 간지 키스그리프. 다들 DmC하는데 혼자 뒷북을 치며 6개월 하고도 2주만에 플래티넘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 한 시간은 70시간이니 약 6개월 하고도 약 11일 동안 방치해 두었다는 소리가 되겠네요. ㅇ<-< 이로서 아란드 시리즈 가운데 현재 진행형인 로로나를 제외한 토토리, 메루루 두 작품과 더불어, 신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아샤의 아틀리에를 클리어 하였습니다. 황혼의 연금술사라는 타이틀 답게, 예전 작품들과 비교하면 세기말답게세계관이 많이 누그러진 느낌입니다. 또한, 이전 아란드 시리즈를 빛낸 일러스트레이터 키시다 메루의 뒤를 이어 히다리가 바톤을 이어받아 미려한 캐릭으로 작품에 일조하였습니다만, 앞서 말한

2012년 게임 결산 상반기편

By Sigil | 2012년 12월 18일 | 
2012년 게임 결산 상반기편
2012년 최고의 게임은 시어터리듬과 져니.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은 A형 독감으로 누워있던 2주간의 슈로대 재세편. 스샷은 아마존 재팬 or 공식 사이트에서. 스샷이 없는 게임은 아마도 애정 부족(...) 시어터리듬 파이널 판타지 (3DS)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음악으로 놀 수 있는 리듬 게임! 시리즈 팬은 아닌지라 큰 기대는 안 했는데, 의외로 엄청나게 재미있었다. 특히 각 시리즈의 캐릭터들로 파티를 짜서 곡에 도전하고, 클리어하면 받는 경험치로 레벨업해서 각종 스킬을 손에 넣는 육성 요소는 주목할 만한 부분이었다고 생각. 화면의 패널을 터치/슬라이드하는 식으로 이루어지는 리듬 게임 자체도 기본적인 재미는 갖추었다고 생각. 파이널 판타지를 아주 모르면 재미 없을지는 몰라도, 남의 플레이를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