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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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괴담 (202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5월 22일 | 
2022년에 ‘홍원기’ 감독이 만든 한국 공포 영화. 내용은 10가지 공포 이야기를 묶은 옴니버스 스토리다. 타이틀은 ‘서울괴담’이지만 본편에 수록된 내용들은 서울이란 배경과는 무관한 내용이라서, 타이틀과 본편 내용은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다. 본작을 만든 ‘홍원기’ 감독은 2020년에 넷플릭스에서 한국 옴니버스 공포 드라마 ‘도시괴담’을 만든 적이 있고. 본작 역시 옴니버스물이란 걸 감안하면 도시괴담의 뒤를 잇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본편 스토리는 ‘터널’, 빨간옷‘, ’치충‘, ’혼숨‘, ’층간소음‘, ’중고가구‘, ’혼인‘, ’얼굴도둑‘, ’마네킹‘, ’방탈출‘ 등 총 10개의 짧은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총 러닝타임이 무려 120분가량 되는데, 전작인 도시괴

0.0MHz (201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6월 12일 | 
2012년에 ‘장작’ 작가가 다음 웹툰에서 연재한 동명의 공포 웹툰을 원작으로 삼아, 2019년에 유선동 감독이 실사 영화로 만든 작품. 내용은 ‘양태수’, ‘함윤정’, ‘조한석’, ‘우소희’, ‘구상엽’ 등으로 구성된 대학교 공포 동아리 ‘0.0MHz’이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우하라이에 있는 귀신이 나온다는 흉가로 MT를 가서 뇌파 실험과 강령술을 시도했다가 진짜 귀신이 나타나 떼몰살 당하는 이야기다. 원작의 시즌 1 내용이 초반부에서 구현됐지만, 중반부부터 후반부까지 전체 내용의 2/3이 영화판 오리지날 스토리로 전개되어 너무 많은 부분이 각색된 관계로 웹툰 원작 영화의 의미가 퇴색됐다. 원작은 심령 현상으로 고통 받던 사람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에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눈치보는 아이돌가수'에게 누가 돌을 던지랴

By 새날이 올거야 | 2013년 10월 21일 | 
'일본 눈치보는 아이돌가수'에게 누가 돌을 던지랴
TV 드라마로부터 본격 확산되기 시작했던 한류 열풍, 근자엔 K팝이 그 자리를 대신하며 한류 확산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자료에 따르면 일본은 우리나라 문화콘텐츠의 전 세계 수출시장에서 그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K팝 열풍의 이면, 대중가요 편중 심화 K팝을 중심으로 한 한류 열풍이 전 지구적 현상으로 발현되다 보니 최근 중국과 동남아 그리고 남미 등 여타 국가로의 확산이 이뤄지며 시장 다변화에 비교적 성공을 거두게 되지만, 일본이란 시장은 앞서의 이유 때문에 우리에게 있어 여전히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한편 K팝의 본류라 할 수 있는 우리 대중가요의 현 주소는 어떤 모습일까? 예상했던 대로 특정 장르로의 쏠림 현상이 심각할 정도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었다.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