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_OF_ST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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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스틸>을 보고...(스포일러 약간)

<맨 오브 스틸>을 보고...(스포일러 약간)

여러분은 슈퍼맨 영화에서 이런 장면이 나올줄은 상상이나 해보셨습니까? 잭 스나이더 감독이 만든 사실상의 슈퍼맨 리부트 영화 을 보고 왔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과거 크리스토퍼 리브가 주연했던 영화 시리즈 중 1편과 2편을 한데 합쳐놓은듯 하지만 21세기에 만들어진 슈퍼맨 영화답게(?) '재해석' 내지 '재인식'이라고할만한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내 이럴줄 알았지, 하지만 위원회가 내 말을 듣지 않았어 영화는 나름 문명이 발달한 외계 행성에서 한 부부가 몰래 아이를 출산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헌데 크립톤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행성은 알고보니 과도한 자원채취로 행성 자체가 위험에 처해있었고 남편인 조엘은 과학자로서 이를 행성의 높으신 분들에게 경고하지만 이미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2013) 감상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2013) 감상

Twisted Life|2013년 6월 17일

오늘 상암에서 눈만땅으로 보고 왔습니다. 최근 이글루스의 검색시스템&방문자 통계 오류가 귀차니즘과 합세하여 영화 보고도 포스팅을 거의 안 했네요. --------------------------------------------------------------------------------------------------------- 약간의 스포일러랄까 미리니름이랄까 네타바레랄까 라는 것이 포함될 수도 있으니 감상하실 분이라면 주의 해 주세요 --------------------------------------------------------------------------------------------------------- 1. 타격감이 매우 좋았음. 아이맥스여서 그랬던

[네타]사심가득한 맨 오브 스틸 감상, 그리고 아쉬운 점

[네타]사심가득한 맨 오브 스틸 감상, 그리고 아쉬운 점

Battle Bridge|2013년 6월 15일

도입 부분은 전통적인 슈퍼맨의 고뇌를 잘 다뤘다고 평가합니다. 솔직히 눈물도 찔끔 났음. 아아 나의 영웅이여 하면서. 그런데 러쎌 크로 AI(?)의 프리젠테이션(...)이 시작되면서부터 영화가 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항상 약자의 편에서 싸우는 우리의 영웅 슈퍼맨(포인트)이 시골 마을에서 미군들 지켜주고 신파극(?)을 찍는 장면에서 정훈 영화로 만들려던게 아닌가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종반부에 가미가제(...)에서 그걸 확실히 느꼈죠. 그리고 왜 지키라는 소시민들은 안지키고 여자친구(진)을 지키려는 노력이 왜이리 눈에 띄는 지 모르겠습니다. 뜬금 없이 나오는 악당들의 통일되지 않은 어디서 하나씩 주워온 듯한 개똥철학 그러니까 니들이 졌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