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사심가득한 맨 오브 스틸 감상, 그리고 아쉬운 점
By Battle Bridge | 2013년 6월 15일 |
![[네타]사심가득한 맨 오브 스틸 감상, 그리고 아쉬운 점](https://img.zoomtrend.com/2013/06/15/b0038175_51bc38883d797.jpg)
도입 부분은 전통적인 슈퍼맨의 고뇌를 잘 다뤘다고 평가합니다. 솔직히 눈물도 찔끔 났음. 아아 나의 영웅이여 하면서. 그런데 러쎌 크로 AI(?)의 프리젠테이션(...)이 시작되면서부터 영화가 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항상 약자의 편에서 싸우는 우리의 영웅 슈퍼맨(포인트)이 시골 마을에서 미군들 지켜주고 신파극(?)을 찍는 장면에서 정훈 영화로 만들려던게 아닌가 하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종반부에 가미가제(...)에서 그걸 확실히 느꼈죠. 그리고 왜 지키라는 소시민들은 안지키고 여자친구(진)을 지키려는 노력이 왜이리 눈에 띄는 지 모르겠습니다. 뜬금 없이 나오는 악당들의 통일되지 않은 어디서 하나씩 주워온 듯한 개똥철학 그러니까 니들이 졌지 도
[맨 오브 스틸] 기대작으로써의 면모를 잘 보여주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7월 29일 |
감독;잭 스나이더 주연;헨리 카빌,에이미 아담스<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제작자로 참여한 영화<맨 오브 스틸>이 영화를 개봉첫날 오후꺼로 아이맥스 3D 버전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고자 한다.<맨 오브 스틸;기대와 걱정을 동시에 했던 영화..기대만큼의 재미와 액션을 보여주다><300>,<왓치맨>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트맨>트릴로지의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제작을 맡아서 개봉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맨 오브 스틸>이 영화를 개봉첫날 오후꺼로 아이맥스 3D 버전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3D효과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아쉽
로보 대 슈퍼맨.
By 프리스트의 코믹스 블로그 | 2024년 5월 4일 |
![로보 대 슈퍼맨.](https://img.zoomtrend.com/2024/05/06/22526cff-b585-50f7-8569-975de8adb5df.jpg)
![로보 대 슈퍼맨.](https://img.zoomtrend.com/2024/05/06/9d7cf259-34dd-527b-8b93-2380756627e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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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 대 슈퍼맨.](https://img.zoomtrend.com/2024/05/06/578ef0f5-d4a6-5c37-83ed-099c4866407f.jpg)
<맨 오브 스틸> 액션 과잉만 아니었어도 최고였을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6월 17일 |
![<맨 오브 스틸> 액션 과잉만 아니었어도 최고였을](https://img.zoomtrend.com/2013/06/17/c0070577_51bd4cc1471cd.jpg)
DC 코믹스 히어로 원조 '슈퍼맨'이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리부트 대작 <맨 오브 스틸>을 개봉 첫 날 혼자 보고 왔다. 곤충 등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크립톤 행성의 웅장하고 그로데스크한 독특한 멋과 감각이 상당한 디자인과 미술의 CG 영상이 일단 급속하게 흥분감을 주었다. 사라지는 크립톤의 종족보존을 위한 유일한 희망이라는 무게있는 드라마와 다른 우주 세계에 대한 창의적 구상 등, 스타일면에서 임팩트가 매우 커, 서두에서 봐야할 걸 다 본 느낌 마저 들었다. <다크나이트> 시리즈 크리스토퍼 놀란 제작으로써 그 분위기가 연상되는 한스 짐머 음악 감독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은 과거 옛 <슈퍼맨>의 아동용 만화적 눈높이의 고전스러움과 완전히 분리된 새로 탄생한 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