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레도 대성당 : 남유럽 일주 - 21By 75일간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2024년 2월 16일 | 6일째 - 5 : 2023. 3. 25 1225년 이슬람 세력을 물리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카스티야 왕 페르난도 3세의 명에 따라 원래 이슬람 사원이 있던 자리에 고딕 양식을 기반으로 성당을 짓기 시작하여 1493년 완성되었다. 그 후 증축과 개축을 반복하면서 많은 예술가의 손길을 거쳐 현재의 규모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정면에는 각각 Puerta del Perdón (용서의 문, 중앙), Puerta del Juicio Final (최후의 심판의 문, 오른쪽), Puerta del Infierno (지옥의 문, 왼쪽)이 있으나 용서의 문은 1418년 알바르 마르티네스의 지시에 따라 시작되었데. 이 문을 통해 들어간 참회자에게 면죄부가 부여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불린다. 요즘에는 항상 닫혀 있.......엘엑스폴리오(1)엘트란스파렌테(1)소코트렌(2)백색의성모(1)성체현시대(1)소코도베르광장(1)톨레도대성당(3)성크리스토퍼스(1)용서의문(2)엘그레코(4)세비야 대성당 외부 : 남유럽 일주 - 6By 75일간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2023년 11월 4일 | 둘째 날 -1 : 2023. 3. 21 에보라에서 일행이 묵은 Hotel Dom Fernando. 지명과 호텔 이름은 적을 이유도 외울 필요도 없다. 구글 지도의 타임라인이 친절하게 기록해 주니까. 오늘은 포르투갈 국경을 넘어 스페인의 세비야까지 가는 일정이다. 구글 지도가 이렇게까지 상세히 보여주니 지금은 셀폰 하나만 있으면 세계 여행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같은 EU 국가라서 국경에서는 여권 검사도 없이 일시 정차만 하고 그냥 통과한다. A6 도로 양옆은 목초지이다. 국경을 넘으면 도로는 A5로 바뀌었다가 다시 A66으로 바뀐다. 목초지에서 한가히 풀을 뜯는 소 떼의 모습이 평화스럽기만 하다. 올리브 묘목을 재배 중이다. 어느 정도 자라면 옮겨서.......쉰들러타워(1)세비야타워(1)황금의탑(3)스페인제도종합기록보관소(1)트리운포광장(1)세비야대성당(11)용서의문(2)성미구엘문(1)AGUAMÁGICA(1)TORRESCHINDLER(1)TORRESEVILLA(1)PLAZADELTRIUNFO(1)ARCHBISHOPSPALACE(1)CATEDRALDESEVILLA(1)TORREDELOR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