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Posts
407 posts
서울 아이와 가볼만한곳 국립고궁박물관 저도 첫 방문
엄마와 이모를 모시고 남산타워를 가려고 하다가 하늘이 너무 흐려 급하게 목적지 변경! 경복궁역에서 내려 5번 출구로 나갔는데 국립고궁박물관 있는 줄도 몰랐다가 눈앞에 있길래 한 번 들렀다 가기로 하고 안으로 들어갔어요생각보다 큰 박물관이었는데 무료 관람을 할 수 있고 하나하나 살펴보고 가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아주 많은 부분을 알고 이해할 수 있는 곳이다 보니 서울 아이와 가볼만한곳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저부터 다음 방문엔 하나하나 살펴보고 둘러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답니다궁궐의 정전 안에는 어좌가 있었을 테고 아마 이런 모습을 하고 있었을 거예요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 다큐 등에서 흔히 봤던 일.......
가우디를 기억하며, 재방문을 기약하며~ 바르셀로나 성가족성당의 지하 박물관과 가우디의 무덤
안토니 가우디 이 코르네트(Antoni Gaudi i Cornet) - 바르셀로나 태생의 스페인 건축가 (1852~1926). 벽과 천장의 곡선미를 살리고 섬세한 장식과 색채를 사용하는 건축가였다. 미로와 같은 구엘공원, 구엘교회의 제실 등이 유명한 작품이다. 그 중에서도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그의 역작이다.성가족성당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ilia)'의 서쪽 지하에 있는 박물관 전시실의 입구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이 커다란 가우디의 흑백사진을 만나게 된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136년전인 1882년에 시작해서 지금도 공사중인 이 성당의 건축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걸려있는 입구쪽의 복도가 관람객들로 가득했다.가이드가 사람들 앞에서 설명을 하고 있는 이 하얀 모형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남쪽 입구인 글로리파사드(Glory Facade), 즉 '영광의 문' 모습으로, 완공된 성당의 정문에 해당하게 된다.박물관의 한 쪽은 실제로 지금도 건축가들이 모형을 만들고 설계를 하는 공간을 유리창 너머로 그 대로 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재밌겠다~ 나도 모형 만드는 것 잘 할 수 있는데..."작업실 다른 책상에 놓여있는 성가족성당의 모형인데, 이 모형에서 가장 높게 솟아있는 탑은 지금 북쪽 제단 바로 위 지붕에서 한창 공사중에 있는 높이 138 m가 될 Tower of the Virgin Mary이다. (성당 중앙에 올라갈 주탑인 Tower of Jesus Christ는 높이 170 m 이상으로 만들어질 예정) 그런데, 뒤에 보이는 기계들은 혹시 '삼디(3-D)' 프린터인가?수난의 문(Passion facade) 조각을 담당했던 Josep Maria Subirachs가 만든 가우디의 두상이 한 켠에 전시되어 있고,또 자연의 식물과 광물 등에서 디자인의 영감을 받은 가우디의 건축철학을 느껴볼 수 있는 상세한 설명들도 있다.그리고, 유리창 아래로 지하 예배당, Chapel of Our Lady of Mount Carmel에 있는 가우디의 무덤을 살짝 아쉽게 볼 수 있다. (예배당이 문을 여는 기도시간에 맞춰서 내려가볼 수도 있다고 함) 죽어서도 자신의 '일터'에 묻힌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i)... 밤이 되면 저 석판 아래에서 나와서, 후손들이 공사를 잘 하고 있는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체크하실 것 같은 느낌이랄까?^^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박물관을 구경한 모습의 동영상이므로 관심이 있으신 분은 클릭해서 보시기 바란다.반지하 박물관을 나오면 바로 기념품가게를 지나는 출구로 이어지는데, 그냥 나가기 아쉬워 계단을 올라가서 가우디가 생전에 거의 완성을 시켰던 동쪽 '탄생의 문(Nativity Facade)'을 한 참 동안 다시 올려다 봤다.천사의 나팔과 공사 크레인... 그 사이에 100년의 시간이 놓여있다~점심식사는 성당 북쪽 가까이에 있는 해산물 즉석요리전문 체인점인 라파라데타(La Paradeta)에서 먹기로 했는데, 셔터를 반쯤 올리고 영업을 준비하고 있는 시간부터 입구에 긴 줄이 늘어섰다. (구글맵으로 정확한 위치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오호! 이것은 완전히 자갈치 시장인데?" 미안하다, 잊고 있었다~ 바르셀로나가 항구도시라는 것을...^^여기서는 먹고 싶은 재료를 골라서, 어떻게 요리해달라고까지 요청을 할 수가 있는데... 주문은 사모님에게 맡기고 위기주부는 사진촬영만~잠시 후에 나온 우리 가족의 점심메뉴중의 일부는 위의 사진과 같다. 게와 문어, 조개의 맛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저 별표가 그려진 에스트렐라 담(Estrella Damm) 생맥주는 아주 시원하게 한 모금 마신 기억이 또렷하다.^^다음 목적지를 찾아 걸어가면서 마지막으로 가우디의 사그라다파밀리아(La Sagrada Familia), 성가족성당을 올려다 본다~ 왼쪽에 가림막이 쳐진 곳이 남쪽 정문이 될 '영광의 문(Glory Facade)'인데, 아직 한 참 멀은 것 같다... 목표는 가우디 사후 100주년이 되는 2026년에 완공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입장료 수입과 기부금만으로 공사를 하는 현상황으로 봐서 맞추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뭣이 중헌디?" 백년도 훨씬 넘게 공사를 하고 있는데, 그깟 몇 년 지연되는 것이 중요할까? 나 살아있는 동안에는 완성이 될 것이고, 그 후에 나는 또 이 자리에 서있을 것이다.
미본토 파도타기의 발상지라고 하는 산타크루즈에 있는 세계최초 서핑박물관(Surfing Museum)
샌프란시스코 인근 몬터레이베이(Monterey Bay)의 북쪽에 있는 바닷가 마을, 산타크루즈(Santa Cruz)의 두번째 여행기이다.산타크루즈 와프(Santa Cruz Wharf)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자동차로 서쪽 해안을 따라 조금 달린 후에 주차를 했다. 우리가 지금 찾아가고 있는 곳은 저 멀리 보이는 절벽 위의 등대 건물인데...넓은 잔디밭에 이 건물이 지어질 때는 등대로 만들어졌지만, 지금은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Santa Cruz Surfing Museum... 즉 산타크루즈 '파도타기 박물관'이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이 곳은 1986년에 문을 연 '세계최초 서핑뮤지엄(World's First Surfing Museum)'이라고 하는데, 여기 서핑박물관이 만들어진 이유는 산타크루즈 바닷가가 미본토 최초의 파도타기가 시작된 곳이기 때문이란다.지금으로부터 130여년 전에, 왼쪽 큰 흑백사진에 보이는 하와이 왕국의 왕자 3명이 샌마테오(San Mateo)의 군사학교에 다니던 1885년 여름, 특별히 주문제작한 기다란 통나무 판자를 들고 여기 바닷가에 와서, 당시 하와이 왕족만의 고유 스포츠였던 파도타기를 미국 서해안에서 최초로 선보였다고 한다!작은 박물관의 내부에는 그 후로의 미국에서의 파도타기 - 서핑(surfing)의 역사가 소박하게 전시되어 있는데, 천정에 매달려 있는 비교적 최신의 보드들도 나름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모양이었다.서핑박물관 너머 서쪽으로 펼쳐진 백사장의 이름은 Lighthouse Field State Beach인데, 카메라 줌을 당겨서 자세히 보니...이건 완전히 개판이다~^^ 미국은 개를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 해안과 그렇지 못한 해안이 구분이 되는데, 여기는 개를 자유롭게 풀어놓는 것이 가능한 '도그비치(dog beach)'인가 보다.오래간만에 보는 'X개 훈련'... 저 하얀 강아지는 주인이 빨간 공을 던지는 방향을 보지도 않고, 일단 출발부터!멀리 보니까 튀어나온 절벽이 파도에 침식되어서 구멍이 뚤린 내츄럴브리지(natural bridge)도 있어서 풍경이 멋있었다. 오기 전에 잠깐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산타크루즈를 검색했을 때, 사진으로 나오던 구멍난 바위가 저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유명한 바위섬은 여기서 조금 더 서쪽으로 가면 나오는 백사장인 Natural Bridges State Beach에 있는 다른 내츄럴브리지였다.파도타기까지는 아니고 '물결타기'를 즐기고 있는 서퍼를 잠시 구경하다가 돌아섰다.날씨 좋은 토요일 오후, 몬터레이만에 요트들이 많이 떠 있었는데, 까만 돛의 요트는 - 그것도 쌍으로 떠있는 것은 처음 보는 것 같았다.깔맞춤으로 까만옷의 위기주부 사진도 한 장 투척~^^절벽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는데 아래쪽이 상당히 위험해 보여서 내려가지는 않았다. 그 너머로는 좀 전에 귀여운 수달(sea otter)을 구경하는 행운(클릭!)이 있었던 나무로 된 부두가 살짝 보인다.그런데, 서핑이 좀 위험하기는 한 모양이다... 계단 옆으로는 만들어진 작은 추모공간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씌여져 있었다. 위에 소개한 산타크루즈 서핑박물관도 건물 이름이 Mark Abbott Memorial Lighthouse로, 1967년에 죽은 서퍼(surfer)를 추모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우리 부부는 안전한(?) 산 속으로 두번째 산호세 1박2일의 여행 목적지를 찾아서 출발~
![[제주] 넥슨 컴퓨터 박물관 - 제주도 최고의 관광지! 두번와라 세번와라 (게임 편)](https://img.zoomtrend.com/2018/02/03/d0012273_5a7518b4a59f1.jpg)
[제주] 넥슨 컴퓨터 박물관 - 제주도 최고의 관광지! 두번와라 세번와라 (게임 편)
2편으로 돌아온 넥슨 컴퓨터 박물관 이야기입니다. 1편과 2편 사이의 텀이 길었습니다. 그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네요. 주식이 떡상했다가 떡락했다던가.. 기타 등등.. -_-; 2층에 있는 게임관으로 올라가면 입구 바로 앞에 이렇게 옛날 아케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부스가 잔뜩 있습니다. 갤러그 류의 슈팅 게임들인데 아무래도 옛날 게임답게 그나마 간단한 조작으로 비벼볼 수 있는 것들이니만큼 여자분들의 비중이 높군요 (?) 각종 실작동되는 게임기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패미콤으로 돌리는 그라디우스 (1985) 16-BIT 수퍼겜보이 세가 메가드라이브 패드 참 오랜만에 봅니다. 옛날에는 개간지였는데... 저 닌텐도 기계가 디스켓 넣는 거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