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를 기억하며, 재방문을 기약하며~ 바르셀로나 성가족성당의 지하 박물관과 가우디의 무덤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18년 4월 5일 |
스페인 해변에서 놀기 2 (두서없이 산만함)
By 뉴렘버그 통신 | 2016년 12월 28일 |
![스페인 해변에서 놀기 2 (두서없이 산만함)](https://img.zoomtrend.com/2016/12/28/b0149086_586392f3b17b4.jpg)
날씨가 다시 엄청 좋아져서 수영복 위에 옷을 걸치고 쌍수를 들고 해변으로 튀어나간다. 마침 친구들과 만나기로 한 날. 점심을 먹으러 만나기 때문에 미리 나와 모닝커피 한잔을 하는데, 아시아 여자가 혼자 다니면 침 귀찮은 일이 많다. 나는 고분고분해보이는 타입이 아니라(?) 별일 겪는 일이 뜸한데 (예: 간혹가다 미친 헌팅남. 지난 포스팅 어딘가에 있음) 무방비상태로 햇살과 커피를 즐기던 까페에서 또 웬 할배의 어택이 시작된다. 까페 안에는 나와 내 옆 테이블의 할배 뿐이었는데, 자꾸 그 할배가 헤이~ 오오~ 오울랄라~ 하면서 헛소리를 하길래 아 그냥 좀 이상하신 분인가보다 ^^; 쳐다도 안 보는데, 나한테 말을 거는 거였는지 자꾸 헤이~ 하길래 짜증나서 커피 원샷 때리고 나가려고 일어나 마주보게 되니
유럽여행책, TrIpful 런던을 읽고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18년 8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