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글로리아나 <쿠로모리미네 여학원까지 가는 여정> 1-1 뭐, 프라우다의 모씨처럼 대놓고 협박하는 것도 아니고, 모 학교 정치위원 동무처럼 무능하면서 소리만 잘지르는것도 아니고, 어떤 악어처럼 전차 고장났다고 아둥바둥 떽떽거리면서 짜증부리면서 찌질거리는 것도 아닌데요 뭐. 게디기 주변에서 '빌린게' 많으신 어떤 해적교의 칸텔레 잘켜는 장군님 인성과는 비교 자체가 ㄴㄴ 물론 전 전차도부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걸판갤 인기투표1위에 빛나는 모 두체라던가, 언제나 사근사근하게 아군 멘탈 챙겨주고 잘 토닥여서 우승까지 이끈 군신이나 적에게 도청해서 미안하다고 같은수로 싸워주는 양키대장님 같은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다사마가 어때서?!?!(:p)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