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판)다사마 팬이라면 이런걸로 흔들리지 않아.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6년 11월 30일 |
![(걸판)다사마 팬이라면 이런걸로 흔들리지 않아.](https://img.zoomtrend.com/2016/11/30/b0052433_583ea6d8c8cee.png)
세인트 글로리아나 <쿠로모리미네 여학원까지 가는 여정> 1-1 뭐, 프라우다의 모씨처럼 대놓고 협박하는 것도 아니고, 모 학교 정치위원 동무처럼 무능하면서 소리만 잘지르는것도 아니고, 어떤 악어처럼 전차 고장났다고 아둥바둥 떽떽거리면서 짜증부리면서 찌질거리는 것도 아닌데요 뭐. 게디기 주변에서 '빌린게' 많으신 어떤 해적교의 칸텔레 잘켜는 장군님 인성과는 비교 자체가 ㄴㄴ 물론 전 전차도부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걸판갤 인기투표1위에 빛나는 모 두체라던가, 언제나 사근사근하게 아군 멘탈 챙겨주고 잘 토닥여서 우승까지 이끈 군신이나 적에게 도청해서 미안하다고 같은수로 싸워주는 양키대장님 같은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다사마가 어때서?!?!(:p) *근데
(걸즈운트판쩌) 3년이 넘어서 쓰는 감상문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6년 5월 19일 |
![(걸즈운트판쩌) 3년이 넘어서 쓰는 감상문](https://img.zoomtrend.com/2016/05/19/b0052433_51571e84398c9.jpg)
-이렇게 까지 마음을 들뜨게 한 아니메가 근 몇년만이었던지 몰랐다고 생각했던 물건입니다만 수년이 지나 다시 봐도 지겹지 않고 되짚어 보면서 '아 이 시점에서 이랬었지. 즐거웠어.'라고 회자하며 즐긴다는 점에서 역시나 마음에 남는 물건입니다. 1화를 볼적에 대박아니면, 쪽박이라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흥하는 모습을 보며 저 나름 기뻐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벌써 이 물건이 끝난지도 3년이 넘어가네요.(그리고 극장판은 시빌워때문에 아직 개봉 안하고....ㅅㅂㅜㅜ) -여러모로 왕도적인 구성이고, 숨겨진 복선이나 떡밥도 그렇게 많은 물건도 아닌건 물론 주절주절 머리아픈 대화 많았던 물건도 아니죠. 개인적으로 이런 구성의 물건이 마음에 드는게 말로 주절주절 떠드는 물건보다 움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