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크라신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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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2018) / 존 크라신스키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6월 18일 | 
출처: IMP Awards 일정 이상 소리를 내면 빠르게 나타나 압도적인 물리력으로 인류를 학살하는 괴물의 출현으로 절멸 위기에 처한 상황, 한 가족은 가까스로 살아남은 다른 사람들처럼 괴물을 피해 사는 방법을 깨닫고 조용히 살고 있다. 소리 나는 장난감을 좋아하는 막내(케이드 우드워드)를 죽게 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리건(밀리센트 시몬즈)은 자신에게는 효과 없는 보청기를 자꾸 주고 남자인 둘째 동생(노아 주피)만 편애하는 아빠(존 크라신스키)의 지시가 못마땅하다. 소리를 듣고 인류를 학살하는 괴물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SF 영화. 공격적인 외계인들에게 인류가 전멸 당하기 직전 상황인 [인디펜던스 데이]나 [다키스트 아워] 같은 컨셉인데, 나이트 샤말란 풍으로 연출한 스릴러로 만

<빅 미라클> 착한 실화 선량한 영화

By Go to Analog | 2012년 4월 27일 | 
<빅 미라클> 착한 실화 선량한 영화
1988년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전세계 방송 리포터들, 이누이트족, 석유기업, 백악관직원, 그리고 그린피스까지. 이렇다 할 교집합을 찾아볼 수 없는 사람들이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힘을 합친다. 광대한 얼음 벌판에 갇힌 회색고래 가족을 살리는 것이다. 고래 가족이 숨 쉴 수 있는 바다로 인도하기 위해 거대한 바지선이 얼음을 깨면서 달려온다. 하지만 예상보다 두꺼운 얼음으로 구조작전은 난항에 빠진다. 기적은 일어날 수 있을까. 미드 <오피스>,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청바지 돌려입기> 등의 필모를 가진 감독 켄 콰피스는 작정하고 가족친화적인 영화를 만들었다. 소재가 소재인 만큼 무난한 가족 나들이용영화를 찾는다면 <빅 미라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