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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2 간단 직관기 part 1
폴란드 1-1 그리스. 개막전.이날 황홀했던 유일한 국면은 전반 막판 20여분 동안 피스첵, 브와슈치코프스키, 레반도프스키가 보여준 도르트문트식 패스 플레이였다. 드리블의 달인도, 키핑의 달인도 없지만 클롭 아래서 2년 넘게 호흡을 맞춘 선수들이다보니 패스 앤 무브 만으로 그리스 왼쪽 측면을 파괴할 수 있었다. 다만 도르트문트처럼 강한 압박과 빠른 템포의 경기를 펼칠 때만 이 패스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한계였고, 체력 부담을 절감한 폴란드는 그 뒤로 다시는 이런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다. 스페인 1-1 이탈리아. 아마도 조별 라운드 최고의 경기. 프란델리는 왜 4-3-1-2를 버리고 난데없이 유베의 3-5-2를 도입했는지 경기를 통해 납득시켰다. 중앙 집중형이고 문전 침투가 드문 스페인을 막아서기

유로 2012, 4강전 매치업과 '유로' 본연의 맛
유럽판 월드컵 '유로' 8강전 마지막 경기는 승부차기 끝에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를 누르고 올라갔다. 역시 걸어잠그는 데 일가견이 있는 이탈리아 골문은 열리지 않았고, 잉글랜드는 다양한 루트를 파지 못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어느 정도 예상한대로 한 골차 승부가 날 것 같았지만 연장전까지 득점없이 끝나고 승부차기로 돌입, 역시 잉글랜드의 페널티킥 징크스는 이번에도 통했다. 골키퍼 앞에만 서면 왜 작아지는지.. 한 번의 실축과 부폰의 선방에 힘입어 이탈리아가 4:2 스코어로 4강에 진출했다. 개인적으로 이탈리아를 응원했는데.. 나름 적중한 셈이다. 해당 기사 : 위처럼 8강전 4번의 경기는 판가름이 났다. 그런데 첫번째 경기였던 체코와 포르투갈의 경기는 1:0으로 끝났는데.. 0:0 기록지는 뭥미?

두드려라, 그러면 호날두가 열 것이다.
유로2012 제 2라운드 첫경기의 승자는 포르투갈, 아니 호날두의 승리였습니다. 골대를 두번이나 맞히고 여러차례의 프리킥과 오버헤드킥 까지 승리를 향한 호날두의 집념이 결국은 포르투갈을 승리로 이끌면 팀을 유로2004 이후로 8년만에 4강에 오르게 하였습니다. 이번 대회 3호골로 득점 선두권을 바짝 쫓았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체코는 로시츠키의 부상으로 이렇다할 경기조율자가 없었고, 간간히 공격을 몇번만 이어갔을 뿐 포르투갈에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습니다. 체코에게 승리를 향한 열쇠는 승부차기로 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볼 만큼 포르투갈의 일방적인 경기였고, 그렇게 체코는 수비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포르투갈은 침착하게 공격하고 또 공격했습니다. 사이드에서, 중원에서 그들은 차분하게 슛을
열번 찍으면 들어감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골대 두 번 맞추더니 결국 넣네 진짜 깝깝하다 깝깝하다 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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