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2, 4강전 매치업과 '유로' 본연의 맛
By ML江湖.. | 2012년 6월 25일 |
유럽판 월드컵 '유로' 8강전 마지막 경기는 승부차기 끝에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를 누르고 올라갔다. 역시 걸어잠그는 데 일가견이 있는 이탈리아 골문은 열리지 않았고, 잉글랜드는 다양한 루트를 파지 못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어느 정도 예상한대로 한 골차 승부가 날 것 같았지만 연장전까지 득점없이 끝나고 승부차기로 돌입, 역시 잉글랜드의 페널티킥 징크스는 이번에도 통했다. 골키퍼 앞에만 서면 왜 작아지는지.. 한 번의 실축과 부폰의 선방에 힘입어 이탈리아가 4:2 스코어로 4강에 진출했다. 개인적으로 이탈리아를 응원했는데.. 나름 적중한 셈이다. 해당 기사 : 위처럼 8강전 4번의 경기는 판가름이 났다. 그런데 첫번째 경기였던 체코와 포르투갈의 경기는 1:0으로 끝났는데.. 0:0 기록지는 뭥미?
Giverny, France (모네의 집)
By . | 2017년 1월 17일 |
- 모네는, 생전에 자신을 화가가 아니라 정원사로 불러주길 바랬고죽어서도 정원사로 기억되길 바랬다고 한다. 모네의 집도 너무 예쁘고 아름다웠다.좌우 대칭 대잔치 이 그림을 무척 좋아하는데, 사실 이 그림은, 오른쪽 그림과 같이 두가지 버전이 있다. 각각 다른 모델을 그린것인데 출가 후 가난에 허덕이던 모네가 첫번째 부인과 함께 나들이 중 그린 파라솔을 든 여자 버전이 있고,20년전 죽은 아내를 떠올리며, 딸(두번째 아내의 딸)을 모델로 그린 양산을 든 여자. 버전이 있다. 아내를 그리고 싶었으나, 시간이 너무 흘러 아내의 얼굴이 떠오르지 않아이목구비를 그리지 못한 그림이라고 한다. 서양 미술사
독일 소도시 여행 뤼벡 여유롭고 넘그리운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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