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다시 예뻐졌으면 좋겠어~!By 김햄톨 데이로그 ♩ | 2024년 5월 23일 | 스타/방송인●●● 아들이 베란다를 모험하듯 넘나들다가 발견한 9년 전 웨딩사진. (내가 봐도 놀랍다 이런 시절이 있었다니..?ㅋㅋ) 보자마자, ‘와 - 예쁘다!’ 하고 감탄사를 연발했었는데 아들 녀석에겐 이 사진의 임팩트가 꽤나 강렬했나보다. - 우리 꼼이, 좋은꿈 꾸고 잘 자아 - 하고 굿나잇 인사를 나누려는데 문득, ‘여자들은 하얀 드레스 입고, 머리에 왕관 같은거 쓰고, 머리도 이렇게 긴 게 예뻐!’ 하고 조잘조잘 설명을 하더니 ‘엄마아빠 그 사진에서처럼! 아아.. 엄마가 다시 예뻐졌으면 좋겠다. 사진에서 엄마는 예뻤는데, 지금은 곰아저씨같이 뚱뚱해~~!’ ( ·̑(❢)·̑ )/ ... 그치, 엄마 모습이 저때와는 좀 갭이 있긴 하지. 엄마가~ 지.......일상로그(11)워킹맘일기(11)아들의예쁜말(1)일상(1343)워킹맘일상(11)데이로그(11)워킹맘(22)요알못 워킹맘의 어린이집 소풍 도시락 부산 떨기By 김햄톨 데이로그 ♩ | 2024년 5월 20일 | 스타/방송인♥ ♥ ♥ 생각해보면 별 일 아닌데, 엄마아빠를 긴장하게 하는 어린이집 키즈노트 공지. <봄소풍 안내> 준비물 : 가정에서 준비한 도시락 (김밥, 과일 등) 물, 음료 1개. 곽과자 1통 (봉지과자는 부피로 지양) 마스크 1개 (소풍중 대기질 상황 고려) 복장 : 흰 티셔츠, 편한 바지, 운동화 도시락 예쁘게 싸는 데 소질이 없는 엄마는 공지사항을 확인하자 약간 걱정이 됐다. 보기에도 깔끔하고, 우리 아들이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을 만한 도시락을 어떻게 구성해서 싸주면 좋을까?!!! 이것저것 검색에 들어갔다. ▲ 처음에는 인플루언서 은유님의 도시락을 참고해 꿀벌주먹밥을 만들어볼까? 했었는데 도시락통 안에서 달그락 달그락 흔들리.......엄마도시락(1)맛있게냠냠(1)워킹맘(22)워킹맘일상(11)워킹맘일기(11)신랑고마워(1)아기도시락(1)아빠도시락(1)어린이도시락(4)어린이집소풍도시락(2)유아도시락(1)어린이집도시락(1)어린이집소풍(1)곰돌이샌드위치(1)김치만두 한판 / 8개에 6천원By 김햄톨 데이로그 ♩ | 2024년 5월 7일 | 스타/방송인이 동네에 터를 잡고 지낸지 1년도 채 안돼 ‘야 여기는 진짜 찐맛집이다!’ 하고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작은 만두가게. 몇 해 전 매스컴을 타고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가게앞으로 쪼로록 길게 줄을 선 손님들까지 진풍경을 이루기도 했었다. 사장님 내외가 꾸리기엔 벅찼는지 언제부턴가 중국어(아마도…?! *확신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 분이 우리말을 너무 예쁘게 잘 구사하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홍콩사람 분위기가 풍기기 때문) 를 하는 젊은 직원분이 찜기 앞을 도맡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이 언니의 화술과 손님응대가 또 기가 막히다.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간격과 살짝 띤 미소, 항상 반옥타브쯤 올라가 있는 목소리로 “녜에~! 김.......일기(115)에세이(63)만두(61)워킹맘(22)김치만두(21)만두가게직원(1)데이로그(11)일상(1343)만두한판(1)워킹맘일기(11)뉴메이슨 무선 헤어브러쉬 추천, 워킹맘의 출근 필수템 빗고데기!By * 우아미의 인생은 아름다워 | 2024년 5월 4일 | 하이 헬로우 방가방가 안녕하세요! 애개육아맘 우아미가 인사드립니다 :) 일분 일초도 헛되게 쓸 수 없는 출근을 준비하는 시간에 아이들까지 함께 케어를 해야하다 보니까 아이들은 샤방샤방 하지만 정작 저는 꼬질꼬질하고 머리도 감았는데 안감은 느낌이 들어 속상할 때가 많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저는 반곱슬이다 보니 더욱 정신없어 보이는데 이러다 정말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겠다 싶어 어떤 대책을 세워야하나 고민을 하다 뉴메이스 청담187 무선이라 더욱 사용하기 편안한 헤어브러쉬 발견 :D 쓰면 쓸수록 만족스럽고 저처럼 워킹맘에게 정말 필요한 제품인데요! 오늘 개봉기부터 사용기까지 쫙 보여드릴테니 마지막.......뉴메이슨(1)출근(5)브러쉬고데기(1)고데기추천(11)무선고데기(5)빗고데기(1)뉴메이슨무선헤어브러쉬추천(1)워킹맘(22)뉴메이슨헤어브러쉬(2)뉴메이슨고데기(1)고데기(12)무선고데기추천(2)123456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