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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예능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위협하게 될 tvN 그리고 JTBC
5년 전까지만 해도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한다고 하면 반드시 어느 지상파에서 하는가를 먼저 주목하곤 했다.주중의 밤 그리고 주말 저녁의 tv 선택지는 3군데 뿐이었고 앞으로도 그리 될거라 생각했다.하지만 지금 나는 지상파보다도 더욱 알찬 콘텐츠와 아이디어로 무장한 두 케이블 방송사를 주목하고 있다.tvN과 JTBC2015년부터 화제가 된 신규예능들이 이 두 방송사에 몰려있으며 (집밥 백선생이나 아는 형님 등)다른 거대예능들에 어떻게 보면 속박되있는 지상파 예능들을 앞설 수 있는 다크호스들이라고 생각한다.지금부터 두 방송사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1. tvN2006년부터 개국하여 CJ E&M에서 시작하게 된 케이블채널,내가 처음 이 채널을 접하게 된 때는 2008년 군인이었을 때다. 지금 생각해도 그


시그널 5화.
지난주 시청자를 울렸던 원경과 재한의 안타까움 뒤의 에피소드. "우리가 틀렸습니다. 이 무전은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어요."라는 의미심장한 예고편의 재한의 대사에 뭔가 일이 틀어지는구나 했고 기대하며 시청했다. 원경과의 애절함 이후 6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어느덧 짬밥 레벨이 좀 오른 형사다운 티가 나는 재한. 6년전에는 그냥 보통의 고집불통 딱지맨 순경이었는데 이제는 어엿한 형사답다. 대도사건으로 인해서 서로 으릉크릉하다가 부적 탓인지 6년만에 해영과 무전을 하게 된 재한은 해영의 '과거를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 는 말에 '거 도둑 하나 잡는다고 뭐 지구의 평화가 위협받냐' 는 꽤나 설득력 있는 말로(...) 해영의 프로파일링을 듣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며 바람이 불고 펄럭이며 종이

시그널, 재한의 안타까움.
tvN의 SF 수사드라마 시그널, 현재까지 두가지 사건이 발생했고 해결이 되었다. 그러나 그 두 사건 모두 안타까움이라는 날카로운 비수가 주인공과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후빈다. 수사물에는 여러가지 주제가 있을 수 있는데 시그널은 그 중 안타까움이라는 주제가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다가온다. 현재의 주인공인 해영은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어린시절, 자신에게 다가와주었던 윤정의 친절을 알면서도 부끄러움에 그 친절에 한번도 화답해주지 못한 것이었다. 비가 오던 그날, 우산이 없어 곤란해하다가 자신을 보고 웃던 윤정을 부끄러움 때문에 멀리하며 달려갔던 그 일, 그때 해영이 윤정에게 우산을 씌워줬다면, 그랬다면 윤정이 실종되는 일은 없지 않았을까? 안타까움에 경찰들에게 자신이 본 목격자를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