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5화.
By 경당 | 2016년 2월 5일 |
지난주 시청자를 울렸던 원경과 재한의 안타까움 뒤의 에피소드. "우리가 틀렸습니다. 이 무전은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어요."라는 의미심장한 예고편의 재한의 대사에 뭔가 일이 틀어지는구나 했고 기대하며 시청했다. 원경과의 애절함 이후 6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어느덧 짬밥 레벨이 좀 오른 형사다운 티가 나는 재한. 6년전에는 그냥 보통의 고집불통 딱지맨 순경이었는데 이제는 어엿한 형사답다. 대도사건으로 인해서 서로 으릉크릉하다가 부적 탓인지 6년만에 해영과 무전을 하게 된 재한은 해영의 '과거를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 는 말에 '거 도둑 하나 잡는다고 뭐 지구의 평화가 위협받냐' 는 꽤나 설득력 있는 말로(...) 해영의 프로파일링을 듣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며 바람이 불고 펄럭이며 종이
마에스트라 드라마 출연진 등장인물관계도 원작 기본 정보
By 덕빛★ | 2023년 12월 9일 |
멘쯔유 혼밥 1~11회 "대놓고 PPL 드라마...이긴 한데 여주인공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By 아톰비트의 감성드라마 팩토리 | 2023년 6월 21일 |
2012 4월 미드 시청 후기
By Do What You Wanna Do | 2012년 4월 27일 |
* 이 글은 클로저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 본즈 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이번 시청 후기는 드라마 소개하는 부분이 많아졌네요. 내용 소개와 감상이 적절히 섞여있습니다. * 클로저 / 본즈 는 가장 최근 방영분의 내용까지 언급되어있으므로 스포 주의!! 1. 클로저(The Closer) 시즌4까지 지난 번 2012 2-3월 미드 시청 후기 포스팅에서 시즌1 초반 몇 편을 시도하다가 재미를 못 느끼고 포기했던 바로 그 미드. <클로저(The Closer)>를 그대로 그렇게 접을까 했는데 댓글로 클로저의 시청 포인트라든가 재미있다는 댓글을 보고 다시 보는 걸 시도해봤어요. 그냥 하루에 한 에피 정도 야금야금 큰 기대 가지지 않고 보기 시작했는데 시즌1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