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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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된 꿈에 젖어들고 싶은 날 '로마 위드 러브'
그런 날 있잖아요, 엉뚱한 상상 속에 푹 빠져있고 싶은 날. 현실에 발을 디디고 있다는 것이 빡빡하고 힘들 때, 뭔가를 잊고 싶을 때.. 전혀 이루어지지 않을 법한 상상에 젖어들곤 합니다. 그런데 어린시절과는 달리 그런 상상마저 제 힘으로 잘 안될 때가 있더라고요. 상상을 시작할 때부터 "야, 그거 말도 안되는 상상인거 알지?"라고 이성이 말을 걸어버리면요. 그럴 때 볼만한 영화가 바로 '로마 위드 러브'가 아닌가 합니다. ** 스포일러 좀 있습니다만, 줄거리를 알더라도 영화에서 느끼는 유쾌함이 반감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이 영화의 최대의 실수라고 한다면.. 제목이 '로마 위드 러브'가 아닌 '로마 위드 드림'이 더 정확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를 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 이 영화는

영화에세이 : <딸기100%> 그 19권의 이야기 속 공감과 분석
이 만화책은 야하다.2002년~2005년 내외 시기에 청소년 남학생이었던 사람은 누구나 읽은 만화책
[좋아하는 게임음악] 'The dream' - 발더스 게이트
"넌 알게 될거야..."(You will learn...) 발더스 게이트 EE 한글화 기념(더불어 그래서 샀지!)으로 하나. 챕터를 진행하면서 중간 중간 나오는 주인공의 악몽 장면에서 흐르는 곡으로, 불안감과 두려움을 잘 어필하는 리듬에 장중한 나레이션이 어우러지는 좋은 BGM. 1을 제대로 해 본 이들이라면 저 장면 장면 하나하나를 잊기 어려울 거다.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명작은 그 가치를 잃지 않는다. 오랜만에 다시 해보면서 그것을 절절히 다시 느끼는 중. 단순히 캐릭터 조합을 조금 바꾸고 진행 루트를 비트는 것만으로도 완전히 다른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유저에게 줄 수 있다니, 그저 감탄스러울 뿐.
Rhythm Is It
영화명 Rhythm Is It 등장인물 사이먼 래틀, 로이스턴 말둠,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봄의 제전’ 무용수 등 장르/제작연도 다큐멘터리, 2006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들 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변할 수 있다고 믿고 산다.더 나은 방향으로 우리 자신이, 혹은 누군가가 변화하리라는 믿음이야말로 모든 교육의출발점이고 우리가 미래에 거는 가장 큰 기대다. 자신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음을 느끼는 순간,그 사람은 비로소 자기 미래에 대해 책임감을 갖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베를린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극빈층 이주민 가정 아이들을 만난 학교 교사들 역시 이 같은 신념에서 출발한다. 그들은 베를린오케스트라가연주하는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