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황된 꿈에 젖어들고 싶은 날 '로마 위드 러브'
By 중독... | 2014년 3월 25일 |
![허황된 꿈에 젖어들고 싶은 날 '로마 위드 러브'](https://img.zoomtrend.com/2014/03/25/d0036274_533126468e05e.jpg)
그런 날 있잖아요, 엉뚱한 상상 속에 푹 빠져있고 싶은 날. 현실에 발을 디디고 있다는 것이 빡빡하고 힘들 때, 뭔가를 잊고 싶을 때.. 전혀 이루어지지 않을 법한 상상에 젖어들곤 합니다. 그런데 어린시절과는 달리 그런 상상마저 제 힘으로 잘 안될 때가 있더라고요. 상상을 시작할 때부터 "야, 그거 말도 안되는 상상인거 알지?"라고 이성이 말을 걸어버리면요. 그럴 때 볼만한 영화가 바로 '로마 위드 러브'가 아닌가 합니다. ** 스포일러 좀 있습니다만, 줄거리를 알더라도 영화에서 느끼는 유쾌함이 반감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이 영화의 최대의 실수라고 한다면.. 제목이 '로마 위드 러브'가 아닌 '로마 위드 드림'이 더 정확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를 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 이 영화는
"White Boy Rick"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3일 |
이 작품은 사실 땜빵으로 올릴 작품을 찾다가 알게 된 작품입니다. 하지만 배우진 덕분에 바로 포스팅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다른 누구보다 매튜 맥커너히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매튜 맥커너히 필모가 다시 미묘한 상황으로 빠지고 있기는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하는 배우중 하나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적어도 망한 영화에서 놀지는 않아서 배우 보는 맛이 있다 라는 말을 하게 만들어주기도 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정말 어디로 갈 것인지는 궁금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강하게 밀고 가긴 합니다.
"바이오하자드 : 더 시리즈"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28일 |
이 작품도 슬슬 공개 예정입니다. 솔직히 얼마 전 공개된 영화는 정말 더럽게 재미 없다 보니 굳이 왜 리메이크를 해야 했는가 하는 질문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만, 이 작품에 관해서 참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이 작품 역시 그다지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든 겁니다. 물론 예상을 깨고 잘 나올 수도 있긴 합니다만, 정말 넷플릭스의 경우에는 뚜껑을 열어봐야 답이 나오긴 하더라구요. 물론 정말 심하게 망했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는 좀 상황을 봐야 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좀......괴이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