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뜨겁게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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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물들어가는 중년 로맨틱 코미디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서서히 물들어가는 중년 로맨틱 코미디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Go to Analog|2013년 1월 11일

낸시 마이어스가 되고 싶었던 수잔 비에르 ★★+☆☆ 막장 일일 드라마에 지친 주부들을 위한 대리만족형 선물 , 사랑이 고픈 중년여인이여, 이탈리아로 떠나라! 미모는 철 지난 꽃처럼 시들어가고 의사는 유방암을 선고하고 남편은 바람을 피우는 극악무도한 상황을 상상해보라. 드라마였다면 시청률을 담보하는 막장 신파가 되겠지만 영화에서는 난감한 상황도 유쾌한 해피엔딩으로 달려갈 수 있다. 는 중년의 로맨스라는 목적을 향해 명확하게 달려간다. 소재와 배경으로는 신선함에 대한 기대를 갖기는 어렵지만 감독의 전작은 비폭력과 포용, 인간애와 통찰을 절묘하게 다뤘던 다. 전작을 생각하면 덴마크 여성감독 수잔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매력 최강의 중장년의 로맨스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매력 최강의 중장년의 로맨스

짙푸픈 바다, 환상의 풍광, 낭만의 극치 이탈리아 남부 지중해를 배경으로 사랑에 겨운 젊은 커플들이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영화 언론 시사회가 시작되었다. 젊은 예비 부부 그리고 유방암 치료 후에 인생의 역경과 절망감을 연이어 맞이한 '이다'와 워커홀릭의 까칠한 그러나 중후한 매력의 노신사 '필립', 이렇게 복잡하게 엉킨 미묘한 인연의 인물들이 아름다운 이탈리아로 모였다. 에 이어 오랜만에 로맨틱 순정남으로 여성 관객의 마음에 불을 당기는 역할로 컴백한 '필립' 역의 피어스 브로스넌이 우선 영화의 호감도를 확 올리고 있는 이 영화는 로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천재 여성 감독 수잔 비에르의 로맨스 영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