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 요시코쨩입니다. 여기는 누마즈 아게츠치 상점가의 보석상인데요... 모처럼 선샤인으로 예쁘게 DP해놨지만 그간 들어가질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해서, 아무것도 안 사고 구경만 하고 사진만 찍고 가면 좀 그렇잖아요... 뭔가 사소한 거라도 사서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은데 보석상엔 사소한 급수의 물건이 읎어...(...)그치만 큰맘먹고 들어가본 결과, 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습니다. 역시 일본...손님이 사전에 쫄 필요는 없다니깐...그 다음엔 같은 아게츠치에 위치한 츠지사진관에 갔습니다! 이곳도 같은 의미에서 그간 잘 안 갔었죠. 사진관이니까 사진을 찍어야하는데...란 고정관념으로 결론부터 말하면 바보짓이었습니다 (...)세상에 요시루비라니 이런 컾잘알을 봤나츠지사진관은 아게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