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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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posts천문: 하늘에 묻는다 (2019)
스포일러 살짝 있을 수도 있음. 새해 기념으로 부모님과 함께 관람. 중간에 잤음(.) 정말 오랜만에 최민식 + 한석규 조합인데, 쉬리 이후 20년만.. 풍채를 봐서는 최민식이 세종대왕 맡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세종대왕 중 하나는 욕잘하는 뿌리깊은 나무의 세종인지라 한석규가 그대로 세종대왕을 한 것 같다. 그래서 언제쯤 세종이 욕을 하나 궁금했고, 결국 했다. 야이 개새끼야 영화 자체는 무난한거 같기는 하지만, 중간이 지루한건 어쩔 수 없고 브로맨스를 표방한거 같지만, 순간 게이물이 아닐까란 혼란도 들었다. 나쁘진 않지만, 좋은 영화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그런 영화.
천문:하늘에 묻다 - 내가 이걸 왜 봤을까...
그제 천문을 보고 왔습니다. 사실 이 영화를 볼 예정은 없었는데 딱히 볼 영화는 없고 영화관을 점령한 백두산은 스토리 라인이 너무 우주로 가버린 데다 그걸 본다면 이과갬성이 말도 안 되는 소위 영화적 허용에 견디지 못해 주화입마 해버릴 것 같아서 볼게 없나 하고 찾아보다가 천문의 리뷰가 꽤나 좋기에 보러 갔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대해서는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도 그럴 게 가장 최근에 세종을 다룬 영화가 바로 그 ‘나랏말싸미’였으니까요. 그리고 그 걱정은 현실이 됐습니다. 리뷰를 보면 연기력이 뛰어나다 이런 이야기밖에 없는데 이 영화는 그냥 스토리 자체가 문제에요. 뭐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우정? 브로맨스? 그냥 이건 00년대에서 10년대 사이에 인터넷에 떠돌던

천문: 하늘에 묻는다 (2019, 한국)
제주 여행 마지막 날, 시내를 돌아다니기로 맘 먹었으나날씨도 안좋고, 무엇보다 가보려 했던 박물관이나 음식점들이유난히도 월요일 휴무일인곳이 많아서 복지포인트몰에서 룰렛돌리기로 받은 롯데시네마 이용권을 써 볼까 했지만(우리동네에는 CGV, 메가박스 다 있는데 롯데시네마는 없다 ㅠㅠ) 제주 롯데시네마 아라점은... 40여석밖에 안되는 리클라이너식 고오급 관들이 많아서저런 이벤트에서 받은 관람권으로는 관람이 안되는 고로.. 그냥 KT 멤버십이나 소진하자는 생각으로 제주 CGV 가서 본 영화.원래는 캣츠를 보고 싶었으나 평도 안좋고 시간도 안맞고 해서 이걸 봤다.(서론이 꽤나 길다) 조선 최고의 명군이자 천재였던 세종.그가 또다른 천재인 장영실을 만나서천문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스토리는

천문
덕질이 필요했던건지 이런 의도로 만들어진 것인지 잘 모르겠다. 세종은 영실에게 반해 모든걸 주려하고 영실은 세종에게 잘보이려하지만 츤츤거리는 모습이 보인다. 브로맨스 덕질하기 좋은 영화. 밤하늘을 바라보는 이유를 느껴본 영화. (첨부 이미지는 포스터인데 느낀대로 정리한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