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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맨유전 승리 요인은 나니와 모드리치

레알, 맨유전 승리 요인은 나니와 모드리치

화니의 Footballog|2013년 3월 6일

예상했던 흐름대로 흘러 갈 경기였다. 퍼거슨 감독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최대한 안정적인 카드를 들고 나왔다. 1차전 출전했던 에반스, 필 존스, 카가와, 루니 대신 공격엔 경험이 많은 긱스, 나니, 중원에는 클레버리, 리오의 파트너로는 비디치를 내세웠다. 1차전에 비해 4명이나 바뀌었는데 대체적으로 변칙보다는 경험에 무게를 둔 포진이었다. 최근 노리치시티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카가와는 출전하지 않았다. 그 점을 제외한다면 아주 의외의 선발 구성은 아니었다. 서브에 들어간 루니는 퍼기의 '신의 한수'였을 공산이 컸다. 퍼기는 레알전을 위해 체력 안배를 한 긱스를 과감히 투입했다. 공격성향이 짙은 나니와의 밸런스를 감안한 카드였다. 실로 맨유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선수는 긱스였다. 특히 수비적으로 공

맨유, 챔스서 레알 맞아 어땠을까

맨유, 챔스서 레알 맞아 어땠을까

화니의 Footballog|2013년 2월 13일

<1957년> 4강 1차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1-3 패/ 2차전 올드 트래포드 2-2 무/ 합계 3-5 탈락 <1968년> 4강 1차전 올드 트래포드 1-0 승/ 2차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3-3 무/ 합계 4-3 결승 진출 <2000년> 8강 1차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0-0 무/ 2차전 올드 트래포드 2-3 패/ 합계 2-3 탈락 <2003년> 8강 1차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1-3 패/ 2차전 올드 트래포드 4-3 승/ 합계 5-6 탈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차기 라운드로 진출한 적은 총 4번 중 3번. 그것도 1968년 맷 버스비 경 시절의 이야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숨은 인연

자료실|2012년 12월 21일

1956-57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유나이티드)는 1955-56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 자격으로 유러피언컵에 처음으로 출전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는 유러피언컵 홈 경기를 올드 트래포드가 아닌 메인 로드(맨체스터 시티의 홈)에서 경기를 펼쳐야 했는데, 그 이유는 1949년 재개장한 올드 트래포드에(1941년 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의 폭격으로 경기장의 상당 부분이 파괴되었다) 야간 조명등을 설치하는 작업이 아직 진행 중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나이티드는 평일 야간에 열리는 유러피언컵 경기를 올드 트래포드에서 할 수 없었지만, 유나이티드의 주축인 버스비의 아이들은 준결승까지 진출하는 중 메인 로드에서 펼친 세 경기에서 안더레흐트, 도르트문트, 아틀레틱 빌바오를 각각 격파하며 라이벌의 경기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