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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살다 온 집

By 더블린과 런던 사이부르크 | 2015년 9월 30일 | 
일주일 살다 온 집
남의 집에 살다 오는 건 즐겁다. 내 취향이 아닌 멋진 것을 소유하지 않고 눈으로, 피부로 즐길 수 있으니까. 더 많은 사람이 남의 집에 살다 오는 여행을 즐기면 좋겠다. 프랑스인과 결혼한 것 같은 아랍계 주인 아저씨는 친절한 사람이었다. 세상은 친절한 사람들 덕에 살 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