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너무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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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기장 바다♥
날씨가 어찌 이리 좋다냐. 고속도로로 40분쯤 달려 도착한 기장. 오랜만이다. 해운대와는 달리 야생바다 느낌인 기장 :) 웨이브온 가보고 싶었지만 평일에도 북적인다는 그곳에 주말에 갈 자신이 없어서 좀 덜 붐빌 것 같은(?) 헤이든에 왔는데 여기도 돗떼기 시장인건 마찬가지...에휴 기장이 핫플레이스가 되긴 되었구낭... 잘 지어놨네.. 지난 번에 왔을 땐 겨울바다라 추웠는데 9월에 오니 참말로 좋구나.. 저기 앉고 싶었는데 ... 만석.... ㅠㅗㅠ 뷰가 최고다.. 말 그대로 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카페. 야경도 이쁨 ♥.♥알고 봤더니 작년 겨울에 갔던 카페 바로 옆에 헤이든이 생긴거였다. ㅎㅎㅎ1월인가 구남친이랑 겨울방학 때 왔었어
공휴일 워터 파크는 갈 곳이 못 되구나
어제 하루 휴가를 내서 2박 3일 일정으로 충남 예산까지 놀러 왔다. 어제는 예당 저수지 인근의 조각 공원과 생태 공원을 둘러 보았고, 오늘은 메인 목적지인 리솜스파캐슬(이전 명칭은 덕산스파캐슬)에서 종일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는 했지만 한 가지 결심한 것이 있다. 절대 주말이나 공휴일, 특히 연휴인 날에는 워터 파크에 가지 않겠다는 것. 사람이 워낙 많아서 물 반, 사람 반이었다. 한 여름 해운대 해수욕장을 떠올리면 될 듯. 파도풀이 파도풀이 아니라 사람풀이었고, 날이 추워 사람이 더 밀집된 실내풀은 떼가 둥둥 떠다니는 뗏물이었으니... 원래 사람들에 치이는 걸 싫어해 공휴일에는 잘 움직이지 않았는데, 이번은 확실히 실수였다. 내일 오전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