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9 기장 바다♥
By 지금이 우리의 전부 | 2017년 9월 11일 |
날씨가 어찌 이리 좋다냐. 고속도로로 40분쯤 달려 도착한 기장. 오랜만이다. 해운대와는 달리 야생바다 느낌인 기장 :) 웨이브온 가보고 싶었지만 평일에도 북적인다는 그곳에 주말에 갈 자신이 없어서 좀 덜 붐빌 것 같은(?) 헤이든에 왔는데 여기도 돗떼기 시장인건 마찬가지...에휴 기장이 핫플레이스가 되긴 되었구낭... 잘 지어놨네.. 지난 번에 왔을 땐 겨울바다라 추웠는데 9월에 오니 참말로 좋구나.. 저기 앉고 싶었는데 ... 만석.... ㅠㅗㅠ 뷰가 최고다.. 말 그대로 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카페. 야경도 이쁨 ♥.♥알고 봤더니 작년 겨울에 갔던 카페 바로 옆에 헤이든이 생긴거였다. ㅎㅎㅎ1월인가 구남친이랑 겨울방학 때 왔었어
니콘 풀프레임 미러리스 Z6II 카메라 추천 with 기장 카페 5곳
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22년 2월 8일 |
#1014 기장 나들이 - 장안사, 카페 프롬나드, 해녀조씨할매집
By 지금이 우리의 전부 | 2017년 10월 15일 |
엄빠랑 부산 나들이. 기장에 전복죽 잘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국도를 한 시간쯤 달려 기장에 도착. 장안읍에 있는 장안사. 엄마는 여기 근처 등산만 해보고 이 절은 정작 지나쳐가기만 했다고 해서 와 보았다. 장안사는 신라 문무왕 13년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데 그래서 대웅전도 엄청 오래됐고, 사진에 보이는 탑에 사리도 모시고 있어서 작지만 나름 유명한 절이란다. 장안사를 둘러싼 산세가 정말 장관이었다.. 절 자체보다 산세가 으뜸이었던! 너무 귀여운 동자승? ㅋㅋ 세번째 눈 가리고 있는 게 너무 귀엽다. 아부지 사진 실력... 말잇못... 장건사에서 유명하다는 원효대나무숲길. 오랜만에 걷는 산길이라 기분도 상쾌해지고 좋았다. 108계단. 엄마는 안 올라오고 나만 올라왔다가 내려가는 길 이제 절을 내려와 카페
부산 낚시 포인트 오륙도 방파제 삼치 전갱이 고등어 바낙스 루어가방
By 김부장 낚시 보드 스키 이야기 | 2023년 10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