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작리뷰

포스트: 1011
Tags

Posts

1011 posts
메이즈 러너 - 마지막이 다 망친 매력적인 서사

메이즈 러너 - 마지막이 다 망친 매력적인 서사

오늘 난 뭐했나......|2014년 9월 22일

새로운 주간이기는 합니다만, 이 글을 쓰는 당시에는 아직 추석 전이기는 합니다. 솔직히 오프닝은 3주 전 미리 쓰는 스타일을 선호해서 말이죠. 어느 정도 영화를 볼 계획을 세우는 방식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몇몇 작품에 관해서는 1주 전에 결정이 되는 상황도 간간히 본 적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그 정도는 그렇다 싶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다만 명목상 개봉으로 개봉이라고 대관만 잡아놓고 끝내는 뭣같은 경우도 몇 번 보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미묘한 상황이 벌어졌다고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했습니다. 아직까지 원작을 본 적은 없지만, 원작이 아무리 재미 있다고 하더라도, 이쪽 계통, 그러니까 10대들이 나와서 고생하면서

툼스톤 - 난 좋으나 차마 좋다고 강요하제 못하겠는 영화

툼스톤 - 난 좋으나 차마 좋다고 강요하제 못하겠는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4년 9월 21일

영화에 관해너 뭔가 직접적인 이야기를 하기 전에 한 가지 확실한 이야기를 하자면, 전 이 영화의 국내 제목에 굉장한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 이미 원작 소설이 출간 되어 있는데 번역 제목이거든요. '무덤으로 향하다'라는 제목인데, 제목 하나만 보면 정말 걸출한 느낌이 들거든요. 하지만 이번 제목의 경우에는 과거에 제가 봤던 굉장히 묘한 서부극이 겹치면서 이 영화와 혼동이 되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제목 돌려쓰기의 만행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영화를 선택하는 데에 배우는 위험한 존재라고 이야기를 몇 번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를 보고 영화를 선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세븐 싸이코패스 - 가볍게 즐기고 바로 휘발되는 영화

세븐 싸이코패스 - 가볍게 즐기고 바로 휘발되는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4년 9월 19일

신작이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고민이 많이 되었던 작품이기는 합니다. 이상하게 별로 땡기지 않았던 작품이기도 해서 말이죠.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아주아주 예전에 정보를 들었고, 그 이후에 한동안 잠잠했던 것도 있고 말입니다. 말 그대로 이미 나온 작품이고, 시일도 꽤 지난 작품이다 보니 개봉 명단에 올라오는 것이 아무래도 미묘했던 것이죠. 솔직히 이 글을 쓰는 상황에서도 생각해보면 지금 이 영화가 정상적으로 극장에 걸리지 않을 거라는 불안감이 들고 있죠. (추석때문에 거의 4주 전에 작성중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를 봐야 하는가에 관해서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심지어는 개봉일자가 확정된 상태에서도 영화 자체는 극장에 걸리지 않고 그냥 개봉

씬 시티 : 다크 히어로의 부활 - 여전히 강렬한 영상, 도저히 못 따라가는 이야기

씬 시티 : 다크 히어로의 부활 - 여전히 강렬한 영상, 도저히 못 따라가는 이야기

오늘 난 뭐했나......|2014년 9월 14일

솔직히 리뷰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 주간에 갑자기 영화가 다시 나오는 상황이 벌어지고 나면 머리가 멍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이번 추석만큼 볼 영화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는 그나마 편하게 가겠다고 마음을 굳힌 상황이라 아무래도 더하군요. 하지만 그래도 추석이 너무 헐렁하게 흘러가 버린만큼, 솔직히 한 편 쯤 끼어 있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중심에 유일하게 서 있는 영화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오늘은 영화에 관한 여러 기대 이야기보다 제목의 기묘한 상황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겟습니다. 원래 원제는 “Sin City : A dame to kill for”라는 제목으로 직역하면 “씬 시티 : 목숨을 걸만한 여자”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