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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카벨레 숙소, 카벨레 백팩커(Kabale Backpackers)

하쿠나마타타|2018년 1월 12일

[기본정보]- 도미토리 20,000실링- 고릴라 투어 가능- 기본적인 시설- 뜨거운 물이 잘 나오지 않음우간다 남쪽 카벨레(카벨리로 발음)에 도착했을 때는 새벽 3시였다. 어두워 여기가 어디인지 파악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마침 기다리고 있던 오토바이를 타고 카벨레 호스텔로 갔다. 문을 두들겨 겨우 직원을 깨운 뒤 체크인 하고, 곧바로 도미토리에서 잘 수 있었다. 근데 새벽이라 좀 추웠다. 더 큰 문제는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았다.도미토리 구조는 단순했다. 낡은 침대와 모기장이 전부였다. 이 건물도 마찬가지였지만 카벨레에 있는 모든 건물이 낡아 보였다. 그나마 이 숙소는 정원이 있어 나름 규모가 컸다.이 숙소에서 이틀을 머무는 동안 나와 중국인 여행자 첸을 제외하고는 손님이 없었다.1층으로 내려오면 간단한 여행사 겸 기념품 가게 겸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바가 있다.여기서 이틀(거의 하루) 지내고 곧장 부뇨니 호수로 갔기 때문에 기억나는 건 별로 없다. 다만 새벽 3시 넘어서 체크인 했으니 조금 깎아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을 때 처음에는 안 된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2달러 정도 깎아줬다.

랩으로 진행하는 우간다의 한 뉴스

랩으로 진행하는 우간다의 한 뉴스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5년 6월 12일

우간다공화국의 NTV 방송국이 2014년 2월부터 랩으로 진행하는 파격적인 형식의 뉴스를 내보내고 있다. 이름은 '뉴스 비트(Newz Beat)'. 뉴스 시그널과 함께 프로그램 로고가 나오면 곧 힙합 비트가 흐르고 이 음악에 맞춰 앵커가 래핑으로 소식을 전한다. 일반적인 아나운싱이 아니다보니 Lady Slyke, Survivor, MC Yallah, MC Loy 등 우간다의 프로페셔널 래퍼들이 앵커 역할을 하고 있다. 보통 듣는 힙합에 비해 리듬감이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라임을 신경 써서 원고를 짰다. * 코미디쇼의 코너가 될 법한 상황이 실제로 진지하게 이뤄졌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 진행하다가 발음 실수하면 다시 시작하는 데 애먹겠다. * 랩, 힙합이 개인의 정서와 삶의 경험, 사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