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에 앞서... 이번 포스팅은 '이스탄불의 가을' 시리즈 중 지난번 바클라바 이야기에 이어서 중간의 몇 사진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사진이 아날로그 필름카메라로 촬영된 유일한 포스팅입니다. 사용 카메라는 캐논 EOS5, 필름은 아그파 CT 프레시아 슬라이드필름입니다. 디지털과는 다른 필름사진만의 오묘한 느낌을 즐겨주세요. 뉴 모스크 실내의 안락함..................................................................................................................바클라바의 감동 뒤에 배도 채웠겠다 본격적으로 이 날의 둘러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에 호텔 옮기고 바다 건너가서 아침 사먹고 하느라고 다시 구시가로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