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전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동향에 대한 흥미본위의 분석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비트코인, 기관 투자자들에게 인정 받나? 1년에 한번 쓸까 말까 하는 크립토 이야기. 연말에 방콕해서 게임, 넷플릭스 하는데 집중력도 좀 떨어지고 해서 오랜만에 주제를 꺼내봅니다. 마지막으로 쓴 게 무려 18년 말이니까 2년 됐군요. 한국에서는 최근 특금법 제정으로 가상자산으로 명칭이 공식적으로 정해졌습니다만, 가상자산이란 용어는 응용보다는 자산적인데 비중을 둔 용어라 생각해 조금 더 넓은 의미를 가진 크립토를 통용하려 합니다. 유틸리티 토큰을 포함한다는 의미로 칭하는 것입니다만, 물론 현재 실용화된 유틸리티 토큰은 없다고 봐도 무방한 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기관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