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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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된 용산 CGV 한달 관람기
너의 이름은. 용산 아이맥스 특별상영 때, 처음 용아맥을 접하고 리뉴얼한 용산에 푹 빠져버린~~ K열 중앙 사이드 쪽, 당시 중간 이후가 명당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어서 이정도면~ 했었는데 생각보다 눈에 꽉차지 않아서 좀 아쉬웠네요. 익스트림까지는 아니어도 아이맥스는 어느정도 꽉찬걸 좋아하는지라 ㅎㅎ 박찬욱관이라고 아트하우스관이 따로 있는데 아예 전시물도 가져다 놨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용산CGV에 자주 출몰하신다곸ㅋㅋㅋㅋ 박찬욱관 내부, 보통 아트하우스관은 단차 등이 별로 안좋은 경우가 많은데 일반관보다 더 좋을 정도로 단차나 가죽시트 등이 상당히 좋더군요. 마스킹도 용산은 다 된다고 하고(용아맥 제외) CGV 본진답습니다. ㅎㅎ 인력수급때문에도 말이 있
![[엘르] 인정](https://img.zoomtrend.com/2017/07/04/c0014543_59592f6eaab64.jpg)
[엘르] 인정
변영주 감독의 성지수가 낮은 나라에선 못보게 해야 한다는 평에 공감을 하면서도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을까 싶은 영화인 엘르입니다. 뭐 원래 미국에서 촬영하고 싶었다고 하던데 거기서도 배우들이 못 찍겠다고 했을 정도니...그렇다고 수위가 높다는건 아니고 정신적인 면인데 이게 영상은 좋지만 호불호가 상당히 있을 내용이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충격적이라기보다 이런 내용을 자본이 많이 들어가는 매체인 영화로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마음에 들어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오랜만에 프랑스 영화답다랄까(아니 프랑스 영화를 본 것도 오랜만 ㅠㅠ;;) 확실히 유럽의 시선은 또 다르다는 점이 좋았네요. 감독이 로보캅, 스타쉽 트루퍼스의 폴 버호벤이라는 점은 또 의외

현대판 일본애니버젼으로 재탄생한 정글북 - 괴물의 아이 (2015)
지난주 토요일 11월 14일 압구정 CGV 아트하우스에서 상영한 괴물의 아이 보고 왔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 이후, 제 마음속 그 분의 빈자리는 지브리가 아닌 호소다 마모루 감독님의 작품으로 메꿔지고 있네요. 하하하. 이번 감독전에서 재상영하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섬머워즈, 늑대아이 모두 너무너무 재밌게 잘 보았거든요. 괴물의 아이도 좋지만, 다른 작품들도 기회 되시면 보시기를 강추♡합니다. 괴물의 아이는 이제 11월 26일이던가, 여튼 한국에서 곧 개봉 예정이라고 하는데 제가 곧 돌아갈 미국에서는 일본 만화영화 개봉을 잘 안 하기 때문에 억지로 시간을 빼서 보고 왔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네요. 감독 인터뷰를 찾아보진 못했지만, 예전 작품에서의 모티브를 계속 차용한
![[이다] 과거와 현재](https://img.zoomtrend.com/2015/04/21/c0014543_5535c53a4323f.jpg)
[이다] 과거와 현재
젊은 수녀인 이다가 종신서원을 하기 전 가족을 만나고 오라는 수녀원장의 권유로 이모인 완다를 만나 길을 떠나게되는 로드무비 흑백+화면비, 소재로 인해 지루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는 완다와 과거 이야기들이 활기를 불어넣어주더군요. 과거는 낯선 나라다 생각도 나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영화였네요. 그래도 독립영화에 익숙하지 않다면 역시 비추;; 잔잔함을 유지하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기본 허들은 있는 편입니다. 번외로 상영에 대한 불만이 있는데 얼굴을 하단에 몰아 넣어 찍은 컷이 꽤 많은데도 자막을 평소처럼 화면 하단에 넣다보니 자막이 주연의 얼굴을 가리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어차피 화면비가 4:3이라 좌우 여백이 생기는데 영화제처럼 그쪽에 자막을 넣어줬으면 어땠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