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코 하나하루 라는 거유를 찰지게 잘그리는 사람과 우로부치 겐이라는 거유전문 살해(?) 각본가가 만난 낭패스런 작품의 1,2화 선행 상영회 근데 작중에 거유가 하도 많아서.... 장소는 2월9 일 도쿄 토요스 유나이티드 시네마. 전 참고로 가까운 f석 중앙쪽 우힛~ 암튼 기억만으로 막연하게 정리해봅니다. 작화는 상당한 수준- 나루코 하나하루의 그림체를 이렇게 자연스럽게 살릴줄은 몰랐네요. 이 퀄리티가 어디까지 갈진 모르겠지만 이걸 계속 이어갈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을듯요. 내용전개는 2화 까지만 봤기에 딱 단정지을수 는없지만 보이미트걸 + 워터월드 + 메카물 그런 느낌. 초반의 전투는 좀 어두웠지만 레트가 지구로 휘말린 이후엔 밝은 분위기. 다만 각본가가 그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