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성의 가르간티아 선행 상영회
By 제목을 어떻게 지을지도 잊어버린 곳 | 2013년 2월 10일 |
![취성의 가르간티아 선행 상영회](https://img.zoomtrend.com/2013/02/10/a0013866_5116777c6a085.jpg)
나루코 하나하루 라는 거유를 찰지게 잘그리는 사람과 우로부치 겐이라는 거유전문 살해(?) 각본가가 만난 낭패스런 작품의 1,2화 선행 상영회 근데 작중에 거유가 하도 많아서.... 장소는 2월9 일 도쿄 토요스 유나이티드 시네마. 전 참고로 가까운 f석 중앙쪽 우힛~ 암튼 기억만으로 막연하게 정리해봅니다. 작화는 상당한 수준- 나루코 하나하루의 그림체를 이렇게 자연스럽게 살릴줄은 몰랐네요. 이 퀄리티가 어디까지 갈진 모르겠지만 이걸 계속 이어갈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을듯요. 내용전개는 2화 까지만 봤기에 딱 단정지을수 는없지만 보이미트걸 + 워터월드 + 메카물 그런 느낌. 초반의 전투는 좀 어두웠지만 레트가 지구로 휘말린 이후엔 밝은 분위기. 다만 각본가가 그사람
사쿠라장의 애완그녀를 보고있습니다만.
By 스타트하고 시작된 오늘의 스테이지 | 2012년 12월 4일 |
![사쿠라장의 애완그녀를 보고있습니다만.](https://img.zoomtrend.com/2012/12/04/f0148332_50bc9c6c90cbb.jpg)
요 몇 달간 J.C 작품은 챙겨보지 않았는데 사쿠라장을 보니 제가 시대에 둔감한지 제가 알던 J.C 가 아닌 것 같아 놀랐습니다. 이쪽 업계에서 1화에 힘을 팍 주는건 흔한 일이지만 요즘 나오고 있는 리틀 버스터즈도 그렇고 많이 발전한 것 같더군요. J.C 가 연애물에선 강한 모습을 보여줬으니 무척 기대되게 합니다. 사쿠라장 내용으로 돌아가서 카야농과 마츠오카 콤비는 조곤조곤한 보케를 마츠오카가 태클거는 맛이 쏠쏠한 것 같습니다. 나나미역의 나카츠 마리코가 실제 오사카 출신이라 그런지 종종 나오는 칸사이벤도 재밌더군요. 너무 무덤덤하게 외설적인 대화를 나누는 작품이라 거부감이 들어 도중 하차 할 수 있겠다 생각되네요.
취성의 가르간티아 각본가가 누군가요?
By roness의 잡설방 | 2013년 6월 5일 |
![취성의 가르간티아 각본가가 누군가요?](https://img.zoomtrend.com/2013/06/05/f0007947_51ade33d9faf6.jpg)
우로부치요... 역시 우로부치... 각오는 했지만 9화의 이런 전개는 예상 밖이었습니다... 사이코패스에 이어 꽤 논란거리가 될 소재였네요... 역시나 우로부치 스타일!
우로부치 겐 '아직 하지 못하고 남겨둔걸 했더니 지옥의 묵시록이 됐다.'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1월 11일 |
![우로부치 겐 '아직 하지 못하고 남겨둔걸 했더니 지옥의 묵시록이 됐다.'](https://img.zoomtrend.com/2015/01/11/f0366265_54b24b4403624.jpg)
솔직히 이렇게까지 성공한 건 의외였다.—— 극장판 PSYCHO-PASS 개봉 축하드립니다. 이만한 인기를 예상하셨나요?虚淵玄(以下、虚淵) 이렇게까지 성공한 건 솔직히 의외였죠. 기동경찰 패트레이버도 공각기동대도 아닌 '근미래 경찰물을 하고 싶다'는 제의를 받고서 완성한 것이 PSYCHO-PASS. 하지만 다소 복잡한 이야기인데다가, SF가 유행하는 시대도 아니라서 이것보다는 소규모로 끝나겠거니 생각했어요. 제가 생각한 급제점을 훨씬 뛰어넘은 곳에 도달했기에 기쁜 오산입니다.—— PSYCHO-PASS는 1기도 2기도 인간의 정신에서 '범죄계수'라는 사회적 위협 수치가 해석되는 100년후의 일본을 무대로 '잠재범'을 심판하는 공안국 형사들의 갈등이 그려졌습니다. 그에 비해서 극장판 PSYCHO-PASS의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