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 목소리가 신인이란 말인가?
By 포도주스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에도 그렇고..(!?) | 2013년 4월 12일 |
![정말 이 목소리가 신인이란 말인가?](https://img.zoomtrend.com/2013/04/12/e0073139_51677b1f942d5.png)
섬멸. 부왘 그저께 애니플러스에서 기대작 중 하나인 취성의 가르간티아를 보고 마음에 들어서 2화까지 땡겨봤습니다. 레드 소위 연기가 어우... 이시카와 카이토 씨던가요? 적어도 이 작품만 놓고 보면 연기가 아주 안정적입니다. 특히 저 '섬멸' 93년생이라던데 나보다 동생인데 ㄷㄷㄷㄷ 앞으로 기대해볼만 하겠네요. 그나저나 참 레드 소위 마성의 남자..
취성의 가르간티아 - 피리소리
By zemonan의 골방성역 | 2013년 5월 4일 |
![취성의 가르간티아 - 피리소리](https://img.zoomtrend.com/2013/05/04/e0040651_51844a09cf816.jpg)
본편의 부제 표지는 2화처럼 녹슨 철이더군요. 음. 일상파트다 이거죠. 천기누설에 주의하세요. 전투가 끝난 후, 가르간티아는 총구멍과 손상부위를 땜빵하느라 바쁘게 돌아가더군요. 그러나 전후조치는 땜질만이 아니라 새로운 교류와 관계를 다져가는 과정도 포함하고 있었죠. 서두에서 리짓과 조약을 체결한 선장은 저번 편에서 라케이지 일당이 올 거라 미리 통보해준 배의 지도자이며, 이 배의 크레인과 레드 일행이 앉아있던 물건을 비롯한 선단 외곽의 크레인들을 융보로로 잇는 작업을 진행하더라고요. 이 시대에는 규모의 차이가 나는 선단들이 유목민들마냥 각자의 필요와 제반상황에 따라 이합집산을 거듭하는 것이 통례인 듯합니다. 가르간티아에선 이번 전투를 보다 양호하게 치르게끔 도와준 공로를 인정하고 이들에게 당분간 안
취성의 가르간티아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7월 1일 |
![취성의 가르간티아](https://img.zoomtrend.com/2013/07/01/e0080266_51d1037f47f21.jpg)
1쿨...1쿨만 더 있었다면 하고 생각하게 만든 애니는 오랫만인듯. 최대한 압축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내기는 했는데 역시 부족하다~ 는 생각만 듭니다.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더라면 질적으로 양적으로 더 좋아졌을텐데.. 그러니까 사야의 노래 TVA 귀곡가 TVA 주세요 !
취성의 가르간티아 3화-과연 누가 옳을까?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4월 28일 |
1. 3화에서의 가르간티아 선단의 입장(베로즈의 의견을 포함해서) 및 행동에 대하여 말들이 많은지라 뭐 그거에 대해서 몇 마디. 2. 개인적으로는 베로즈의 의견과 가르간티아 선단의 대응은 충분히 상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베로즈의 의견, 특히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된다는 것에는 복합적인 의미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죄라는 근본적인 의식이 있고 다른 하나는 레드가 '지나치게 많이' 죽였다는 점 또한 베로즈에게 있어서는 큰 문제인겁니다. 레드의 경우 '적'을 '섬멸' 했을 뿐이지만 어쨌거나 해적과 부대끼며 평생을 바다 위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해적도 (개새끼들이긴 한데) 같은 인간이고 일정한 공존 관계를 유지하며 살고 있었는데 웬 놈이 갑툭튀해서 싸그리 몰살 시켜버렸으니 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