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가
Posts
15 posts
사다코 대 카야코 (貞子vs伽椰子.2016)
2016년에 시라이시 코지 감독이 만든 링/주온의 크로스 오버 호러 영화. 한국에서는 2017년에 극장 개봉했다. 내용은 절친 나츠미의 부모님 결혼식 비디오를 DVD로 더빙하기 위해 중고 가전매장에서 낡은 AV 기기를 사온 유리가 기기 안에 들어 있던 오래된 비디오 테이프를 보고 대학교 수업 시간 때 교수에게 들은 저주의 비디오를 떠올리고 호기심 삼아 비디오를 재생해 봤다가 나츠미가 저주에 걸리고, 같은 시기에 한 번 발을 들이면 사람들이 무참히 죽어 나가는 저주 받은 집 근처에 이사 온 스즈카가 환각에 시달리다가 사에키 일가의 저주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본래 2015년 6월에 주온 시리즈의 최신작인 ‘주온 더 파이널’이 개봉할 당시 선전의 일환으로 4월 1일 만우절

헌팅 오브 더 웨일리 하우스 (The Haunting of Whaley House.2012)
2012년에 호세 프렌데스 감독이 만든 하우스 호러 영화. B급 호러 영화 전문 제작사인 어사일럼에서 나온 작품이다. 내용은 웨일리 하우스의 투어 가이드로 일하던 페니가 어느날 가이드 일을 하던 중 손님이 유령의 존재를 감지하고 입에 거품을 물며 경기를 일으켜 구급차에 실려 간 사건을 겪고서 유령의 존재를 믿지 않는 친구들과 함께 한 밤 중에 웨일리 하우스에 놀러갔다가 진짜 심령 현상을 겪고서 떼몰살 당하는 이야기다. 본작의 소재인 웨일리 하우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유명한 유령의 집이다. 19세기 중반에 건축된 집으로 골드 러쉬 때 웨일리 가족이 이사를 왔다가 자살, 화재 등 갖가지 화를 겪어 일가족이 전부 죽고 빈 집이 된 이후 심령 현상이 발생했다고 전해진다. 아미

꼬마 신랑의 한(1973)
1973년에 박윤교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박윤교 감독의 한 시리즈 중 옥녀의 한, 며느리의 한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이다. (시리즈 마지막 작품은 1년 후인 1974년에 나온 낭자한이다) 고교 얄개 시리즈로 유명한 이승현이 아역 배우로 출현했고 영화 데뷔작이기도 하다. 내용은 귀신이 나온다는 흉가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죄다 떠나서 주위가 황폐해지자, 암행어사 김상원이 지나가는 나그네로 변장해 그곳에 찾아갔다가 거기서 홀로 사는 언년이를 만나 그 집에 얽힌 변괴를 들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1970년에 나온 이규웅 감독의 꼬마 신랑이 흥행을 해서 그 뒤 무수히 쏟아져 나온 아류작 중에 한편인데 특이하게도 장르는 호러물이다. 일단 장르상으로는 호러물인데 지금 관점에서 보면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