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산토리니 여행 이아마을 마블로드 지중해 크루즈여행By 진도르프 프리즘 | 2022년 8월 22일 | 동부 지중해 크루즈여행 9일차 일정! 그리스 산토리니 여행 이어 나갑니다~ 올 초 2월에 한 편 쓰고 무려 7개월 만에 다음 편 쓰게 되네요 ㅠㅠ 오늘은 그리스여행 로도스섬에 이은 한국인이 정말 좋아하는 그리스 산토리니 이아마을 투어로 일몰이 정말 예쁜 이곳으로 피라마을에서 이동 후에 있었던 일 보여드릴게요! 그리스 산토리니 섬 하면 딱 요 사진이 떠오르시죠?? 보정 하나 없이 맑은 날이면 요 사진을 누구나 찍을 수 있는 곳이 바로 그리스 여행의 묘미~ 이곳은 산토리니 섬 중부에 있는 피라마을이 아닌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 북부에 있는 이아(OIA) 마을! 전편 피라 마을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위를 클릭해서 보심 좋구요. 전 지난.......그리스여행(18)그리스산토리니(14)크루즈여행(99)동부지중해크루즈(3)지중해크루즈(3)지중해크루즈여행(2)동부지중해크루즈여행(2)산토리니이아마을(1)이아마을(1)산토리니여행(13)산토리니섬(2)산토리니(27)그리스(55)유럽여행(1383)세계여행(1481)마블로드(1)지중해(11)지중해여행(8)[키프로스] 키레니아(기르네) 숙소, 레이멜 호텔(Reymel Hotel)By 하쿠나마타타 | 2019년 2월 20일 | [기본정보] - 8인 도미토리 45리라 - 페리 터미널, 기르네 성과 가까운 위치터키에서 배를 타고 건너온 키프로스(사이프러스)는 내가 상상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였다. 그동안 여행했던 '미승인국'은 주변국과 갈등이 남아있거나 개발이 되지 않아 열악한 환경이었는데 북키프로스는 완전히 관광지의 모습이었다. 덕분에 물가도 상당히 비쌌다. 참고로 키레니아는 북키프로스는 터키인들의 지역이라 그리스식 키레니아(Κερύνεια)가 아닌 터키식 지명 기르네(Girne)로 불린다.아무런 정보도 없이 배를 탔던 터라 숙소도 무작정 돌아다니며 찾아다녔다. 지중해에서만 볼 수 있을 것만 같은 하얀 골목을 지나 찾아낸 곳이 레이멜 호텔이었다. 다행히 배낭여행자를 위한 도미토리도 있었다.도미토리 8인실의 가격은 45리라였다. 당시 환율로는 13유로 정도였다. 북키프로스의 경우 터키의 화폐 리라가 통용되는데 아무래도 터키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이고, 터키에서만 인정하는 미승인국이기 때문이다. 도미토리는 딱히 저렴하다거나 마음에 든다고 할 수는 없다. 물론 더 돌아보면 저렴한 곳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배를 타고 이동한 후라 너무 피곤해 빨리 쉬고 싶었다. 숙소 안쪽으로 들어가면 카페 겸 펍이 있다. 쉴만한 공간이 별로 없어 마침 반가웠는데 낮에는 너무 더워 앉아 있을 수 없었다. 밤에는 맥주를 팔거나 공연을 하는 것 같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으나 문제는 밤이었다.그날만 공연이 있었는지 저녁부터 너무 시끄러웠다. 다른 방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내가 있던 도미토리와는 너무 가까워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음악 소리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오죽했으면 독일인 여자가 잠 좀 자자고 소리를 질렀겠는가. 아이러니하게도 방문에는 조용히 해달라는 문구가 붙어 있었다.기르네(1)배낭여행(309)북키프로스(1)사이프로스(1)세계여행(1481)숙소정보(3)여행(4893)여행정보(49)지중해(11)키레니아(1)키프로스(3)해외여행(1478)바다다By 더블린과 런던 사이부르크 | 2015년 3월 25일 | 지중해(11)대서양(4)2015(184)Algeciras, Tanger, Fez 130222 (2) By jiwon's Favorite Things! | 2013년 3월 17일 | Algeciras, Tanger, Fez 130222 (2) 기차를 타고 페스로 보이는 풍경이 초원 초원 초원 이다. 역시 유럽의 식량기지야! 하면서 모로코 홍익회 아저씨와 기차 통로에서 담배 한대 피운다. 스페인(374)모로코(37)탕헤르(6)배낭여행(309)아프리카(202)지중해(11)여행(4893)First123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