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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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posts악평들 때문에 지나칠 뻔 했던 영화, 뺑반을 재밌게 보려면
남편은 외화보다는 한국영화, 로맨스나 드라마, 호러보다는 스릴러를 선호하는 편. 주말이니까 한 편 보고싶다 해서 뭐보지 뭐보지 하다 당시엔 평론가 평점과 관객들 리뷰가 워낙 좋지 않아 볼 생각을 않고 있었던 뺑반을 봐보기로 했다.영화가 시작하자 남편이 호화캐스팅이네? 하는 것. 그러게. 워낙 관심을 안둬서 이런 출연진인지도 잘 모르고 있었다. 공효진, 염정아, 조정석, 류준열... 정도로만 기억하고 있었던 듯.초반부터 흥미로운 전개였고 전에 본 적 없는 조정석의 악역 연기에 빠져들며 ㅎㅎ 몰입해 감상하였다. 안좋은 평을 워낙 들어서인지 뭐야 재밌네? 괜찮네? 뭐 이런 안도의 마음이 자꾸 들었던 것 같다. ㅋㅋ공효진을 연기자 데뷔 초반부터, 아니 그 전 모델 시절부터 좋아했으면서도 언제부턴가 그 나물에 그 밥
[뺑반] EXIT는 어디에
흥행은 실패했지만 나름 그래도 중박은 하지 않을까~하고 봤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네요. 하지만 그 생각보다는이라는 쉴드가 한국영화의 표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제작자들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는 영화같기도 합니다. 기존 한국대중영화 팬이라면 무난하게 볼만한 팝콘 스타일로 배우들의 팬이라면 추천할만하네요.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게 느껴지는데 제작비는 꽤나 들어간걸 보면...전작인 차이나타운은 제작비가 적어 손익분기점은 겨우 넘겼지만 흐음...한준희 감독이 다음에도 여성향(?) 영화를 만들지는 모르겠네요. 우왕 달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영화는 박윤희 차장의 씬에서 끝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지나가는 조연이긴 하지만 염정아와 공효진의
뺑반
할리우드의 유명 프랜차이즈 블록버스터를 한국적으로 이식 하려는 시도. 난 그 시도들 자체는 옹호하고 싶다. 그 시도의 원전이 되는 할리우드 영화들이 보통 장르 영화들인 경우가 많거든. 처음엔 단순 아류나 우라까이처럼만 느껴지겠지만 이런 시도들 하나하나가 모인다면 어느새 한국 영화 시장에서의 장르 영화 파이도 점진적으로 커질 거라 생각하고. 어쨌거나 응원한다는 말. 은 생소한 제목을 가졌지만, 근본적으로 시리즈를 원전으로 삼는 영화다. 그것도 딱 롭 코헨이 연출했던 1편을 떠올리게 하는. 스트리트 레이싱을 곁들인 카체이스 영화인데 여기에서 공권력과 범죄자의 대결이 펼쳐지니까. 아, 딱 들어도 너무 좋은 기획 아닌가. 여기에 역시 아류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