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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 2012 전국일주 : 5. 감천문화마을의 영화 속 미로 게임 Pt.2
아미성당에서 잠시 기도를 드리고 감천문화마을 입구의 안내판에 왔습니다. 어떻게 가는지는 어느 정도 알아두기 위해 잠시나마 보기도 했지요. 그리고 이건 그 옆에 있는 감천동에 대한 세밀한 안내 지도. 2010 미로미로 프로젝트의 미로 안내도 여기서 나오는군요. 태종대에 있을 땐 비가 생각보다 많이 왔지만 감천마을로 올 땐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포기조차 않고 우중 출사를 그대로 속행했지요. 해가 뜨면 어떻게든 옷을 말리겠다는 생각에... 신무경 화백의 작품 "달콤한 민들레의 속삭임" 저 민들레 속에 이미 잘 사귀고 있거나 언제부턴가 깨진 지 오래된 커플들의 이름이 보이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엔 친구들의 이름이나 가족들의 이름을 붙여 행복이 오래가기

2012.09.18 - 2012 전국일주 : 5. 감천문화마을의 영화 속 미로 게임 Pt.1
감천문화마을 이야기는 사진이 생각보다 많아, 파트를 약 3~4개로 나누어 연재합니다. 자갈치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토성동역에서 내려 감천문화마을로 가기 위해 채비를 차렸습니다. 그리고 토성동역 주변이 부산의 토성터라는 것도 여기서 알게 됐지요. 부산대학교 병원. 이곳을 거쳐 올라가면 서구 아미동과 사하구 감천동으로 가는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버스를 타고 감천문화마을로 올라가기 시작하였고, 약 15분 동안 버스에 몸을 실었고요. 감천문화마을 입구. 여기선 서구 아미동과 사하구 감천동의 경계를 육교로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천동의 시작을 알리는 감정초등학교도 이 근처에 있군요. 학교 주차장 입구에는 버스를 기다리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이 조금씩

2012.09.18 - 2012 전국일주 : 4. 힘세고 강한 자갈치의 아침
제목을 일부러 힘세고 강한 자갈치의 아침이라고 표기한 의도는 이렇습니다. "비가 와도 힘세고 오래가며 강하게 나아가는 것, 그것이 전국일주의 즐거움이다" 태종대에서 동행했던 분과 헤어진 뒤로는 제 코스를 그대로 이어가면서 여행을 계속했기 때문이죠. 오늘은 계약한 폴딩 자전거를 오후가 되면 받으러 가기에 가능하면 아침에 연재를 좀 많이 하지 않을까 싶네요. 내일 오전부터 본격적인 라이딩이고 첫 시작은 덕정-의정부 다락원 구간(전부 체육공원 구간 이용)이고, 그 뒤론 단계적으로 서울까지 찍어보기도 할 거여서 되도록 라이딩을 시작하기 전후로 한 편씩 들어가기도 합니다. 10월까지 쉴 거라 항상 힘세고 강하게, 그리고 즐겁게 연재해나가기로 해야겠지요. 그러면, 지금부터 연재 들어갑

2012.09.17 - 2012 전국일주 : 3. 빗속의 태종대, 그리고 동행
새벽부터 사람들이 버스를 타고 남포동이나 영도구로 내려가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그 시간 동안 지루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비가 내려서 그런지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6시 10분 즈음, 태종대 차고지에 도착함과 동시에 내려서 태종대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 날 3일 동안 여행하신다는 분께서도 태종대로 가시길래 동행하기도 했지요. (사진 속의 사람이 태종대 코스를 동행했던 분입니다) 태종대에서 가장 먼저 본 것이 바로 자연보호헌장. 국민교육헌장이면 이해가 가겠는데 자연보호헌장은 처음으로 알게되는군요. 식수대. 가는 길마다 곳곳에 비치되어 있어서 물 채우는 데는 손색이 없지요. 가는 길 내내 비는 더욱 더 거칠게 쏟아졌고, 이와 동시에 안개까지 겹쳐 사진이 잘 나올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