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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덕의 주말 (부제: 봄은 오는가)
부제에 대한 대답은 아래 사진으로 다 설명이 됩니다. 이제 하루 이틀 뒤면 4월인데 눈보라가 왠말입니까 ㅋㅋ 남자들 군대 얘기할 때 빠지지 않는 썰이 "전방에는 4월에도 눈이 와~" 였는데 이제 서울에서도 경험하네요. MAAP Flow Jacket 바람막이 자켓이지만 발수 코팅 잘 되어 있네요 ㅎㅎ 마프(MAAP) 라이딩을 하면 출발 전이나 후에 한번은 이 거울에서 사진을 찍는데 이날 원래 참석하기로 했던 분들이 눈비 예보로 다 캔슬하셔서 저랑 포토(종찬님) 외 지인 2명으로 할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분들이 활동하는 팀 브라우니에서 한두명씩 늘어나더니 급 10명의 제법 규모있는 라이딩이 되어 버렸습니다. 졸지에 MAAP 라이딩 리더.......

라이딩으로 가본 양수역 카페 - 수수카페
길고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초봄이 되었습니다. 아직 아침에는 5도 내외로 춥고 미세먼지가 별로지만 이제는 라이딩을 해야죠. 2025년 3월 첫번째 그룹 라이딩은 파노말(PAS) 라이딩에 나가보았습니다. 파노말(PAS NORAML STUDIO) 의류가 한국에 런칭한지 10년이 되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파노말을 입어보았습니다. 그동안 피세이(PISSEI)를 10년동안 입었고 간간히 PAS 라이딩에도 나가곤 했는데....나갈때마다 조금 민망했습니다. 아무리 브랜드 상관없이 모든 로드 라이더분들 함께 즐겨요~ 라고 하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 암튼, 카페 라이딩이라서 코스도 짧고 평지 위주였습니다. 카페는 양수역 근처에 있는 수수 카페. 신상 카페인가.......

자덕이 맞나 의심스러운 초기화 상태
언제부터 자전거를 제대로 안 탔나~ 봤더니 11월 16일 이후니까 두달이 넘었네요. 그 전에도 100km 이상은 10월 20일 캄파놀로 춘천 그란폰도가 마지막이었네요. 암튼, 두달동안 라이딩을 거의 안 했더니 다리가 극초기화 되어 버렸습니다. 라이딩 근육이 남아있을려나?? 궁금하기도 하고 기온이 9~10도까지 오른다고 해서 무조건 밖으로 나갔습니다. 코스는 남산. 아이고 다리야....남산 올라가는데 거의 10분은 걸린것 같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체중 방어를 나름 하고 있어서 시즌 대비 2kg 정도만 늘었더니 최악으로 힘들진 않았습니다. 남산은 핑계고 오랜만에 지인들과 식사와 커피 수다. 참고로 명동교자 이태원점에서 챔프커피 2작업실은.......

최근 우울증의 원인과 해결책 - 결국 사람들과 교류와 운동인가?
마지막 사이클 그룹 라이딩이 언제인지 보았습니다. 거의 한달이 되었네요. 그 이후 한번인가? 혼자서 30km 라이딩을 해서 HJC 라운지 카페만 가고 이제는 완전히 시즌 오프를 했습니다. 최저 기온 영하 7도인 오늘까지도 야외 라이딩을 하는 분들이 있지만 저는...최고 기온 영상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라이딩을 안 합니다. 대신, 등산이나 러닝을 하면서 겨울 시즌을 보내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겨울 등산도 딱 한번만 다녀오고 나가기 싫은겁니다. 영하 10~15도에도 백패킹, 등산을 하던 그 열정은 다 어디로 간건가? 평일에 출근하기 싫은거야 그럴수 있지만 주말이 되면 즐거워야 하는데 아무것도 하기가 싫은겁니다. 가족과 함께 스타필드에.......


